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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흡연했었지만..
밀폐된 공간에서 흡연 후 숨쉴때, 몸에서 나는냄새
아.... 미치겠네요
엮인글 :

팥팥팥팥

2014.12.23 10:23:35
*.101.115.253

그렇죠...이건 아주 조금의 배려인데 말이죠...


매 정류장 내려서 담배를 피울 정도면...


슬롭에서도 물고 보드나 스키 타겄네요 그분은...;;;

비샬

2014.12.23 09:40:14
*.210.73.8

어차피 욕먹을꺼 셔틀 안에서?? ㅎㅎ 농담이고요~ㅋ

넉두리시죠? ㅎ

제가 저번주에 처음 셔틀 탔었거든요. 냄새 관련해서는 뉴비님처럼 확~ 와닿더라고요~

담배 냄새 뿐만 아니라 저녁 시간대라 음식냄새도 생각하도 심하게 느껴지더라는...

하지만 개개인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어 조금씩만 양보하고 이해하면 어찌됬던 큰 싸움은 안될 것 같다 생각합니다.

나는 싫으니 하지마라 하시면 뭘 하든 적이 나타나기 마련들 이실텐데..

너무 극단적으로 죄인 처럼 몰고 가시는 뎃글들 때문에 배고파 식사(음식냄새)하고 탄 입장에서 보기엔 씁쓸하네요..

밥은 먹고 타야죠~ 힘나게~~

물론 한대 담배도 폈습니다.. 셔틀 기다리면서ㅎㅎ(20분 기다림)


대역죄인인듯 ㅠ 살려주세요~

 

우리별이름은지구

2014.12.23 09:41:02
*.7.55.241

글을 쓰신 분이 담배를 피지 말라고 한 게 아니라 미리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렇다면 피신 후에 어느정도 스스로 몸에서 환기를 시키고 들어오면 괜찮을것 같다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요.


비흡연자로서 흡연을 하지말라고 강제할 수도 없지만 흡연자 분들이 비흡연자분들에게 강제로 참아라 할 권리도 없는 것처럼 국민적 의식수준이 올라가기 전까지는 서로 배려하며 살아야할 갓 같네요.

조조맹덕

2014.12.23 10:00:12
*.156.88.233

음... 전 비흡연자이긴 한데....  그리고 저도 직후에 피고 온 냄새 싫긴 하지만...

그거까지 뭐라고 할수는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뭐 댓글처럼 마지막 한모금을 머금고 오는 수준은 좀 문제가 있다생각은

들긴하네요. 

그런 한편 댓글 말고 글쓴이 말만 읽으면... 뭐 또 그리 무리한 요구도 아닌거 같기도 하고. 글쓴이는

이렇더라 라고 인지를 요하는 글을 써쓴ㄴ데 댓글에서 확대해석 되는거 같기도 하고...그렇네요 

슬기덩

2014.12.23 10:16:36
*.54.59.73

담배.. 건강생각해서 제가 안피우고 있는데


다른사람이 피우고 들어와서 제 건강 나빠진다고 생각하면...기분이 안좋긴 합니다.


그리고 흡연권...법리적으로 혐연권은 흡연권보다 우선합니다.

할램보더

2014.12.23 10:37:45
*.90.251.202

지나는 길에...

제 권리가 중요 하듯이 상대의 권리도 중요 합니다..

담배 끊은지 10년이 됐지만.. 피우는 사람의 기분도 이해 하고요...

참.. 한 몇년 만에 헝글 왔는데..

이건 좀 그러네요 서로른 좀 배려 하고 존중 합시다..

 

대중이란 다양한 사람들 입니다.

어떤 사람은 땀냄새, 어떤 사람은 김치냄새, 외국인은 겨냄새, 버터 냄새..

아줌마는 장바구니 냄새..

 

이런게 대중.. 여러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겁니다..

 

냄새가 역하다고 다 비매너라 말하면... 자가 중심적으로 누구에게나 말할수있죠...

방귀, 담배, 역하지만...그게 다 우리 주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입니다.

 

왜 내가 맡기 싫은 냄새를 맡는 다고 남의 권리를 뺏으려 하십니까??

 

서로를 이해 하면 삽시다~

『뽁뽁이』

2014.12.23 11:25:47
*.144.2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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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늘 이런글에 어그로 끄는 사람들은 비로긴일까요 ㅎㅎ

 

비로긴 글쓰기.. 그 귀찮은 과정을 계속 거치면서 -_-;;


전 담배 태우지만 담배 냄새는 저도 싫어하니 최대한 조심하는데.. 


이게 태우고 난 후 까지 냄새가 나는터라 힘드네요 ㅎㅎ


근데 비로거님.. 본인도 싫어하는 담배냄새를 왜 개한테 주나요? 


개한테 피해주는 것 따윈 신경도 안 쓰시나보네요 ㅡㅡ;


님 말대로면 고깃집에서 회식하고 만원지하철 타는 직장인들은 곤장이라도 쳐야겠어요 ㅋㅋ



뭐.. 남한테 피해 안 주고 사는게 당연히 좋지만.. 사람 사는게 어디 그렇게 되겠습니까요 ㅎㅎㅎ

흡연자

2014.12.23 12:19:44
*.196.22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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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는 사람은 뭔죄지? 담배 한값 한값 사면서 세금 꼬박 꼬박 다내고 피는건데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미리 미리 담배 피고 냄새까지 빼고 이용해야 하나?


이건좀 오바아닌가? 그런거 생각하고 배려하는게 당연시 하다면 우리나라 국민의식 쩌는 잘사는 나라 되겠네요


하나 하나 따지고 따지면 담배 말고도 물고 늘어질꺼 한두가지가 아닐텐데 


국민 의식도 문제지만 정부도 문제인듯 우리가 내는 담배 세금은 담배를 피는 사람들에게 쓰여지는 돈인데


그돈 다 어디로가지??? 길거리에 제대로된 흡연장이라도 있나?


담배 꽁초 버릴만한 쓰레기통이라도 제대로 비치되어 있나?


흡연자를 위해서 써야할 담배 세금 다 딴곳에 쓰고 있을텐데 흡연자들이 한달에 내는 세금이 내년이면 2배로 뛸텐데???


담배 좀 핀다는 사람 못해도 1년에 담배 세금 50만원 이상 낼텐데 


당당히좀 핍시다. 대놓고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금연장소에서 피는것도 아니고!!!!! 이런걸로 ㅈㄹ 거리지좀 맙시다.


뭔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담배냄새 까지 뺴라고 하고 ㅈㄹ 인지 난 그딴거 신경 안쓰고 필란다


냄새 나면 코를 막던지 하시고 아니면 똑같이 세금 내고 ㅈㄹ 거리던지

담배쳐물고뒈지셈

2014.12.23 12:46:14
*.223.27.121

님 좀 갈궈드릴게요 정신 모차리네요 이거


담배피는게 뭐그리 자랑이라고 당당히 피자하고 ㅈㄹ하셈? 폐가 망가지고 뇌손상이 와봐야 정신 차릴래요?


진심 한심한 사람이구만 안봐도 비디오셈 짝다리 짚고 온갖 개똥폼으로 담배부심 부려가며 필 인간이구만


뭐? 냄새나면 코를 막아? 칼로 님 담배피는 주댕이 자르고 싶습니다 수준이 개만도 못한 양반아


담배로 세금 내는게 자랑입니까? 호갱이 자랑이냐고요?


나라탓하지말고 끊든가 패배의식에 쩔었구만 ㅉㅉ

흡연자

2014.12.23 13:06:28
*.62.216.223

입에 걸래 물은거 보니 정상적인 대화가 안되겠네

FLYㅡJOO

2014.12.23 13:07:39
*.168.171.153

안녕하세요

저 위에 zzz 인데요 ^^

님 댓글다는 수준보니 안봐도 비디오네요

짝다리 짚고 온갖 개똥폼으로 논리에도 맞지않는 훈계 해대가며 사람들한테 욕 하실 분 같으세요

칼로 담배피는 주댕이를 자르고 싶다구요?

대한민국의 국민의식을 걱정하시던 분의 입에서 나올말은 아닌것 같은데요

담배피는게 자랑은 아니지만 담배피는게 흉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한마디 드리자면

담배보다 당신같은 사람이 더 해로운것 같네요

한각궄

2014.12.23 15:44:58
*.111.13.40

저는 비흡연자이지만 담배피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담배피는 것이 무슨 부끄러운 부도덕한 죄라도 되는양 말씀하시는데..그것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인가요? 그렇게 말하는 본인들도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면서 삽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서 서로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중재하기 위해 국가라는 대리인을 두고 법을 제정하여 서로서로 잘 살아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헌법에서 보장하는 기본권인 행복 추구권이 있죠. 본인의 행복을 추구하기위해 타인의 행복에 제제를 가하는 것을 그리 쉽게 정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운전하시나요? 당신 또한 보행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교통법규라는 것이 있죠. 당신의 아집을 버리고 서로의 배려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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