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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욕먹을꺼 셔틀 안에서?? ㅎㅎ 농담이고요~ㅋ
넉두리시죠? ㅎ
제가 저번주에 처음 셔틀 탔었거든요. 냄새 관련해서는 뉴비님처럼 확~ 와닿더라고요~
담배 냄새 뿐만 아니라 저녁 시간대라 음식냄새도 생각하도 심하게 느껴지더라는...
하지만 개개인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어 조금씩만 양보하고 이해하면 어찌됬던 큰 싸움은 안될 것 같다 생각합니다.
나는 싫으니 하지마라 하시면 뭘 하든 적이 나타나기 마련들 이실텐데..
너무 극단적으로 죄인 처럼 몰고 가시는 뎃글들 때문에 배고파 식사(음식냄새)하고 탄 입장에서 보기엔 씁쓸하네요..
밥은 먹고 타야죠~ 힘나게~~
물론 한대 담배도 폈습니다.. 셔틀 기다리면서ㅎㅎ(20분 기다림)
대역죄인인듯 ㅠ 살려주세요~
지나는 길에...
제 권리가 중요 하듯이 상대의 권리도 중요 합니다..
담배 끊은지 10년이 됐지만.. 피우는 사람의 기분도 이해 하고요...
참.. 한 몇년 만에 헝글 왔는데..
이건 좀 그러네요 서로른 좀 배려 하고 존중 합시다..
대중이란 다양한 사람들 입니다.
어떤 사람은 땀냄새, 어떤 사람은 김치냄새, 외국인은 겨냄새, 버터 냄새..
아줌마는 장바구니 냄새..
이런게 대중.. 여러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겁니다..
냄새가 역하다고 다 비매너라 말하면... 자가 중심적으로 누구에게나 말할수있죠...
방귀, 담배, 역하지만...그게 다 우리 주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입니다.
왜 내가 맡기 싫은 냄새를 맡는 다고 남의 권리를 뺏으려 하십니까??
서로를 이해 하면 삽시다~
왜 늘 이런글에 어그로 끄는 사람들은 비로긴일까요 ㅎㅎ
비로긴 글쓰기.. 그 귀찮은 과정을 계속 거치면서 -_-;;
전 담배 태우지만 담배 냄새는 저도 싫어하니 최대한 조심하는데..
이게 태우고 난 후 까지 냄새가 나는터라 힘드네요 ㅎㅎ
근데 비로거님.. 본인도 싫어하는 담배냄새를 왜 개한테 주나요?
개한테 피해주는 것 따윈 신경도 안 쓰시나보네요 ㅡㅡ;
님 말대로면 고깃집에서 회식하고 만원지하철 타는 직장인들은 곤장이라도 쳐야겠어요 ㅋㅋ
뭐.. 남한테 피해 안 주고 사는게 당연히 좋지만.. 사람 사는게 어디 그렇게 되겠습니까요 ㅎㅎㅎ
담배 피는 사람은 뭔죄지? 담배 한값 한값 사면서 세금 꼬박 꼬박 다내고 피는건데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미리 미리 담배 피고 냄새까지 빼고 이용해야 하나?
이건좀 오바아닌가? 그런거 생각하고 배려하는게 당연시 하다면 우리나라 국민의식 쩌는 잘사는 나라 되겠네요
하나 하나 따지고 따지면 담배 말고도 물고 늘어질꺼 한두가지가 아닐텐데
국민 의식도 문제지만 정부도 문제인듯 우리가 내는 담배 세금은 담배를 피는 사람들에게 쓰여지는 돈인데
그돈 다 어디로가지??? 길거리에 제대로된 흡연장이라도 있나?
담배 꽁초 버릴만한 쓰레기통이라도 제대로 비치되어 있나?
흡연자를 위해서 써야할 담배 세금 다 딴곳에 쓰고 있을텐데 흡연자들이 한달에 내는 세금이 내년이면 2배로 뛸텐데???
담배 좀 핀다는 사람 못해도 1년에 담배 세금 50만원 이상 낼텐데
당당히좀 핍시다. 대놓고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금연장소에서 피는것도 아니고!!!!! 이런걸로 ㅈㄹ 거리지좀 맙시다.
뭔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담배냄새 까지 뺴라고 하고 ㅈㄹ 인지 난 그딴거 신경 안쓰고 필란다
냄새 나면 코를 막던지 하시고 아니면 똑같이 세금 내고 ㅈㄹ 거리던지
그렇죠...이건 아주 조금의 배려인데 말이죠...
매 정류장 내려서 담배를 피울 정도면...
슬롭에서도 물고 보드나 스키 타겄네요 그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