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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게 금요일 밤에 추가 당첨자 전화를 받았습니다~~~
기쁨을 주체하지 못 하고 이태원 클럽에서 물의스러운 기쁨의 춤사위를 벌이고...ㅋㅋ
드뎌 일욜 오전 헝글 클리닉에 참석하였습니다.
호크에서 레벨테스트를 한다고 알고 있었기에..
같이 사는 사람이 호크에서 너비스턴 연습 좀 하라고 해서~ 한 2번 연습을 하고 내려갔습니다.
모여서 준비운동하고 드뎌 레벨데스트...
평소에 같이 사는 사람(나름 유자격자)이
" 너비스턴은 나보다 낫다." 라며 항상 칭찬해주었기에
속으로
' 못 타는데 상급반 가면 어쩌지..?' 라는 개똥같은 생각을 함과 동시에
반대로 몸은 덜덜 떨며 어설프게 레벨테스트를 마쳤습니다.
완전 기쁘게도 "B" 반~~~
킁님께서 "카빙 맛만 보실분~ 정석 무시하고 ㅋㅋ, 디지를 편하게 내려오고 싶으신 분~~" 선착순~~
이러셔서 일어서지도 못하고 엉덩이로 킁님 앞까지 가서 킁님반 소속이 되었습니다 ^^ 꺄~~~~
오늘은 디지만 탄다는 킁님 말씀에 완전 겁먹었는데~~
기본부터 아주 차근차근 정말로 친절하고 스윗하게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정말로 노하우가 짱짱~~!!! 18년 눈밥은 역시~~!!!!
강의의 신세계를 맛보고~
평소 겁이 많아 급사에서 중심이 뒤로가는데~ 킁님을 믿고 앞발에 체중을 뙇~~~주었더니 턴이 뙇~~~ ㅋㅋ
글 같은거 잘 쓰지도 못 하지만
이 감사한 마음 표현하고 싶어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역시 헝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