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안녕하세요~
나이는 아직30초반이나 어릴적 좀어려운 가정환경으로
벗어나고고싶다라는 진념하나로 20대의 청춘을
포기하고 죽어라 일만하다 어떠한 계기로인해
20대후반 하나만 파다보니 좀이른 오너가 되었습니다ㅡㅡ^
개인 사업후3년...이란시간이 지났는데 드뎌 과도기?정체기?
가 온거 같아요..월급생활하다 3년동안 너무많은게 바껴서인지
부담과 내가이렇게 이만큼이나 했는데....내게 남은게뭐지란 보상심리....이런게 심하네요 있는거 없는거 탈탈털어 첫 포부는 멋진성공이였으나....처,자식,직원,그리고 장남....이란 부담?에 열심히 해도
쉬지않고 달려와도 늘...제자리....매출도 오른고 나름 좋게봐주시는주변분들도 생기고...하지만 제자리....그러다보니 몸도마음도
많이 지친거 같습니다 이럴땐 보드타러 가야는데...ㅎㅎ
저는 독서를 좋아하진않지만 이런 저에게 긍정의힘을
다시금 초심을 찾을수있는 좋은 책한권 추천드려요....
맘이 붕~떠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요...
조용히 책한번 읽어 볼려고요...추천바랍니다^^
엮인글 :

자이언트뉴비

2014.12.23 15:39:55
*.247.149.239

제가 독서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 독서는 패스...

 

근데 글쓴이분께서는 이제 여유가 생기시면 아니 여유를 만드셔서 보드를 타신다던가

 

사고 싶었던걸 구입을 하시거나 시간적 여유 금전적 여유 모두 가능하시다면

 

직접 몸을 움직여서 할 수 있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뭔가에 관심이 생기고 하게 된다면 그걸 하는 시간이 기다려지면서 업무의 능률이 좀 오르는거 같더라구요

 

무의미한 1주일을 보내는것과 무언갈 하고 싶어서 주말을 기다리는 것과 정말 하늘과 땅차이더라구요...

 

같은 나이또래 같은데 화이팅 하세요~!!

가구쟁이

2014.12.23 16:04:30
*.62.204.51

그런여유가 있었음 좋겠습니다ㅎㅎ
저도 어디론가 무언가 자신에게 투자하고싶지만 그냥차분히 제부정을긍정으로바꾸고싶습니다ㅎ 좋은답 감사합니다

파양파

2014.12.23 15:41:04
*.247.149.100

이케아때문에 그래요

가구쟁이

2014.12.23 16:05:52
*.62.204.51

ㅎㅎㅎ 이케아는 아직 저희지방까진 영향력이 없네요~저희는 제조라 아직은 괜찮습니다만
낸중엔 또모르긴하죠ㅎ

poorie™♨

2014.12.23 15:44:01
*.255.194.2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혜민스님이 쓰신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란 책을 추천합니다.

가구쟁이

2014.12.23 16:06:24
*.62.204.51

좋은책 같더군요 고려중입니다

엠리스

2014.12.23 15:44:25
*.171.186.36

양창순 님이 쓰신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했다) (당신 참 괜찮은 사람이야) 2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심리상담하면서 개인의 고민에 대해서 쓴책인데 저도 읽고 이런걱정이 있는 사람도 있고 저런 걱정이 있는사람들도 많구나하면서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됐던거 같아요.

가구쟁이

2014.12.23 16:06:56
*.62.204.51

오늘서점가서 봐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가이

2014.12.23 18:17:31
*.36.151.178

마음과 머리속이 어지럽고 꽉 차있는데 글이 들어올까요? 육체적 움직임으로 변경해보시길 권합니다.
등산 해보시면 어떠신지. 요즘 주말에 집주변가까운 산을 오르는데 아주 좋네요.

잃어버린카빙

2014.12.23 20:15:06
*.165.171.98

채근담 추천드려요^^

비사문천

2014.12.23 23:35:08
*.71.100.122

파울로 코엘료 의 연금술사 를 읽어 보세요 

책도 그리 분량이 많지않아서 편하게 읽을수있을겁니다


심야너굴

2014.12.24 10:10:53
*.92.147.189

4 항상 신경이 곤두서 있다면 삶을 대하는 태도를 돌아보라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615250

날아라개똥보드

2014.12.24 11:29:21
*.161.232.106

우리 군바리시절때보던 ~~ 마음의양식~~ 강추요

귤좀까죠

2014.12.24 11:45:12
*.100.34.249

법륜스님 [인생수업] 추천해요..

힘들때 힘을 얻었던 책이라..^^

깡장금

2014.12.24 12:57:13
*.215.227.204

평소 독서를 즐기지 않았던 분이시라면,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추천해요.

 

꼭!! 읽어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54394
40219 여자친구 문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11] 연애초보 2014-07-26 1874
40218 문막휴게소랑 횡성휴게소랑 어디가 더 조아요? [9] neoparm 2011-12-01 1874
40217 제입장이시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61] 아모르겠다 2011-06-23 1874
40216 남자가 여자에게 사과 하라 하면 찌질한건가요? [27] 김근호 2015-01-12 1873
40215 여수 엑스포 모텔 질문~! [6] 스닉  2012-05-21 1873
40214 의사샘이 진료후 다음날 휴대폰으로 안부를 묻는 행동에 대해서..... [41] 바부걸 2011-11-09 1873
40213 비행기 타는거 안무섭나요? [25] ㅇㅇㄹㅇㄹ 2011-10-21 1873
40212 대리 불렀는데 과속위반 통지서 날라왔어요 ㅠ_ㅠ [4] 채소 2011-04-01 1873
40211 아이폰 OS 업그레이드하면 초기화 되는건가요?? [7] 유령보드 2011-03-11 1873
40210 자동차 핸들틀어짐문제 [9] 배고푼보더만수 2018-11-28 1872
40209 후방추돌사고 [8] 3 2017-05-19 1872
40208 동서울버스터미널 -> 비발디파크 시외버스 이용 할때요~ [4] 리빙빙 2015-03-11 1872
40207 카니발2 LPG 9인용 (수동) 팔아도 될까요? 아님 폐차? ㅠㅠ [5] 카니발2 2011-06-29 1872
40206 미국 금리가 오르면 왜 우리나라 경제에 타격이 있나요? [15] 춥네오늘 2015-12-17 1871
40205 넥타이 매는 셔츠 칼라(옷깃) 부분은 단추로 된 게 좋은지요...? [9] ...? 2014-11-02 1871
40204 [엑셀]열(행)숨기기 기능에 대해서 [3] 숨기기 2013-06-05 1871
40203 금강제화 상품권 어떻게 하죠? [5] HHH 2011-03-02 1871
40202 면세품 입국한도가 400달러- 총 500불 구입.. 세관에 걸릴까요..? [7] 면세품 2011-01-05 1871
40201 남자. 외모만 봤을때. [24] ㅎㅎㅎㅎ 2017-12-28 1870
40200 잠못자서 미치겠습니다. 이것도 정신병일까요? [23] 불면증 2016-10-13 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