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엔 보드 맛들려서 2번 렌탈하고 바로 장비 질러서 수십번 집에서 조립분해 반복해서 이거다 싶은 세팅으로 찾아서 타고 다니다가
어제 용평에서 갑자기 짬이나서 몇년만에 렌탈데크 빌려서 타봤는데
용평렌탈데크는 스탠스 폭조절을 아예 막아뒀더군요(렌탈덱에 너무 많은걸 바란건지..)
일단 각도라도 기존각도 맞춰보고 탔는데 기존에 못 느낀 무릎통증과 답답함. 엣지가 무른느낌..?
이 들어서 리프트시간도 남기고 기냥 쉬다 왔네요ㅜ
개인장비로는 6시간 내내타도 멀쩡했는데...
저도 저번 강습하다 시승기회가 생셔 다른걸 탓더니
되던 턴도 안되던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