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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배송안하는 일요일 제외 총걸린일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CJ대한통운 : 12월 15일 주문한게.. 어제 왔어요. -총 6일 (관악)
2. 한진 : 2개중 1개는 3일 만에 도착했지만,,, 다른 1개는 위의 대한통운과 같은 6일걸렸네요 ㅠㅠ (여긴 2개다 용산)
3. 로젠 : 2개중 2개다 2일내 도착 (용산)
4. 우체국 : 15일 주문한 3개중 2개 3일(관악), 1개 4일 만에 도착 (용산)

음... 택배 대란이네요 ㅠㅠ  [펌끝]

~~~~~~~~~~~~~~~~~~~~~~~~~~~~~~~~~~~~~~~~~~~~~~~~~~~~~~~~~~~~~~~~~~~~


설명을 드리자면 모 택배회사가 위기 입니다. 루머로는 2개.회사.

거기도 농협이 새로운 택배회사를 내년에 만듭니다. 벌써부터 인력을 빼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인력 + 배송기사가 모자라도 한참 모자릅니다..


그러면 추가로 인력을 배치하고 돈이 들더라도 비용을 써야 하는데 각 택배회사들이 큰 수익을 못내고 있는지라

대부분 적자...


그러니 늦거나 말거나 불편을 말하거나 말거나.. 일주일 늦어도 고객이 지X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오죽하면 저도 택배기사(?)인데 일 안해요.. 



알고있음 좋을 택배팁 하나.

1.택배기사가 전화나 문자 를 안받아요.

-> 운전직종이라 안받아도 상관없습니다..  (이건 법이나 회사규칙이나 동일합니다.)


이거 가지고 일부 사람들은 난리치는데.. 택배는 우체국에서 파생된 직업입니다. 


우체국이 너님한테 전화하고 우편물 가져다 주나요??  연락안받고 씹어도 해당 기사는 아무문제 없습니다.

그나마 택배는 귀중품이 있으니  웹에서 자동으로 문자 보내는 겁니다.. 

기사가 보내주는게 아닙니다. (일부 좋은 택배기사는 보내주기도 합니다)


근데 자동문자도 엉망입니다.. 왜냐하면 싸구려 시스템을 써서 안가거나 잘못가거나 하는 일이 태반입니다.

묻지마 문자니까 따지지 마세요. 배송완료도 심심치 않게 날라옵니다... 아직 안찍었는데도 불구하고..


2. 완료문자는 떴는데 물건은 안왔어요.

실제 왔거나 안왔는데 사무실에서 완료를 친 경우입니다. 택배기사나 택배 터미널에서는 임의적으로 완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이건 지점 실적하고 벌금때문에 그렇습니다...


특히 지방이나 일부 악성 배송지역일 경우, 물건 배송했는데 도리어 벌금을 내는 경우가 있어,  배송기사나

터미널에서 일부로 완료를 잡습니다.


-> 그럴때는 택배기사 한테 전화하지 말고 친절하게 쇼핑몰로 전화합니다.. 물건 안왔는데 완료네요, 환불해주세요. 그러면 쇼핑몰이 택배쪽을 닥달해서 연락이 옵니다.

쇼핑몰 -> 집하기사 -> 택배회사..-> 담당기사.. 닥달.. 너님 돈안줌!!!!  


그럼 마지막 배송기사가 전화합니다.. 신공 나오죠.. 

왜 전화 안받는 배송기사한테 전화합니까? 속편하게 쇼핑몰 갈구고 너희 그딴 택배 쓰지마 압력넣으면 되죠..


그리고 제발 기사분한테 전화해서 물건 어딨냐? 묻지 마세요.. 너님 누군지 모릅니다..


3. 경비실이나 특정장소에 버리고 갔어요.

잘 그럽니다. 요즘같이 대란일때는 답이 없으니까요.


집에 있어도 거기 올라가면 배송이 늦어지니 경비실에도 버리고 가고 특정장소에 버리고 갑니다.

엿멕일 방법 찾는데 전혀 없습니다.. 


담당기사가 엿같다고 항의해서 담당이 바꾸면 

진짜 엿같은 ..저같은 악성 용병이 투입됩니다.... ㅠㅠ... 


해결이요.???. 아마 너님 쇼핑몰에 진상고객이라고 등록되고 택배물건 앞으로 잘 못받게 됩니다..



2.

그래서 잘 받는 방법 알려드려야죠..

택배는 회사가 아닙니다.. 시스템이라고 말할 수 없어요..


담당 기사분한테 잘하셔야 합니다..

담당기사 분 알아두고 되도록이면 문자로 대화하세요.. 


몇동 몇호, 또는 XX동 111번지인데.. 사람없으면

어디다 두세요. 아니면 경비실에 두세요.. 라고 해주시면 앞으로 그 장소에 꼬박꼬박 이쁘게 놔줍니다.


제일 X신같은게 부재중이면 전화나 문자 주세요... 또는 물건 언제와요? 라는 건데.. 


택배기사는 전화따위 해줄 이유없고 배송 안하면 (3일뒤 돌려보내면 )그만입니다.

도리어 연락 해주시는 분은 정말 천사같은거에요..


그리고 온라인 상에서는 잘 안알려졌지만

정말 악질 용병같은 기사(굳이 저라고 말씀은 쿨럭ㅈ~) 투입되면 심심치 않게 내부물건 파송된 걸 받게됩니다.. 


이런 분들이 꽤 있어요.

박스는 멀쩡한데 내용물이 파손된 경우입니다.. 이건 택배사 책임이 아니라서 소비자만 진짜 빅엿을 먹게 돼 있습니다.

택배도 사람이 해요..상대방을 고려해주면 그만큼 자신도 대우받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을 잊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엮인글 :

dukerain

2014.12.24 12:35:23
*.124.57.199

연말에는 정말 많이 몰리는 모양이네요...전 중국에 여름에 주문한게 엇그제 받았는데...ㅎㅎ 암튼 기사님들 감사합니다~

토끼삼촌

2014.12.24 12:38:34
*.61.23.34

원래 연말이 바쁘긴한데 지금 2개회사는 물류시스템이 멎었어요.. 그러니 기존량도 소화못하는 택배량이 넘치는 거죠.

우리나라 특유의 안되는게 어딨어..


라는 병X 같은 윗 넘들 때문에 더 악성이 된겁니다.. 이러다 택배기사분들 죽어나간다 소리 나오게 생겼어요..휴우...

잉어빵

2014.12.24 12:36:14
*.130.165.193

헛 뭐지 저 22일에 주문한거 어제 오구 저번주에도 계속 잘 왔는데.. 수도권이라그런가 뭐지ㅜ_ㅜ 강아지사료도 오늘왔구용..

토끼삼촌

2014.12.24 12:39:35
*.61.23.34

지역 기사분이 잘 처리하시는 거에요. 아님 배송이 편하게 잘 배려해주시니 꼬박꼬박 가져다 주시는거죠..

진상이면 일부러 안갖다 주는 경우도 많아요.. 심지어 발로 차버리는 경우도 숱하게... 봅니다,. ,덜덜덜

꾸뀨야

2014.12.24 12:37:41
*.193.194.15

지역마다 다른가봐요 .. 어제 주문한거 우체국택배로 오늘 오전 11시에 도착했다고 연락왔습니다. 여긴 울산입니다.

토끼삼촌

2014.12.24 12:41:51
*.61.23.34

같은 동네라도 좋은 구역과 악성구역이 있어요. 악성 구역은 매번 그렇죠. 우체국택배는 90%신뢰하셔도 되요..

여긴  정부관할이라 클레임에 엄청난 손해가 있어서 빠르고 안전하게 갑니다.


대신 깨지는 것, 액체류는 배송이 안되요. 설상 되긴 하지만.. 파손되면 보내는 사람.. 또는 판매자는 그 돈 날리는 거죠.

30만원 고글이면  일반 택배사는 변상해주지만 우체국은 얄짤 없습니다.


그래서 업체쪽에서는 우체국 잘 안쓰려고 합니다. 물론 우체국 비용은 더 비쌉니다.

꾸뀨야

2014.12.24 12:43:34
*.193.194.15

좋은 정보네요.... 빨라서 마냥 좋다고 생각했는데

꾸뀨야

2014.12.24 12:38:23
*.193.194.15

근데 한진택배는.. 기본 5일인듯 싶습니다... 터미널? 들어가면 안오던데

토끼삼촌

2014.12.24 12:42:34
*.61.23.34

휴우 한진이나 CJ이나 비슷합니다..  한진터미널이 5일이면 CJ 에게는 버뮤다 옥천이 있죠..(이것도 쉬쉬하는게 있는..)

반쪽보더

2014.12.24 12:49:08
*.46.192.92

제가 그 경험을...

대구로 올 택배가 포천에 가 있거나 울산으로 가거나...
황당했지요;;

토끼삼촌

2014.12.24 14:09:24
*.61.23.146

일명 돌려막기죠.. 그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잘못 간 경우가 있긴한데 대부분 3일기간내 처리못하며 배상비가 

어마어마 해서 차를 돌려 이리저리 여행(!2)을 시킵니다.

반쪽보더

2014.12.24 14:12:04
*.46.192.92

나름 꼼수(?!_!) 를 쓴 거군요;;

빵지

2014.12.24 12:51:49
*.241.147.42

해외직구를 백번도 넘게하면서 물건 배송 안된적이 없었는데(늦게 배송된적은 있어도),

얼마전에 한진에서 하는 배송대행을 통해 한진택배로 배송와야하는 물건이,

홈페이지에는 배송완료 찍혀있고, 배송은 안오고 이런 일을 처음 겪었네요.

10일정도 배송기사하고 씨름하다가, 어제 안되겠어서 한진 택배사이트하고 배송대행 사이트에 환불요청 올렸는데...

아직까지 답이 없네요 ㅎㅎㅎ

본사로 연락하나, 쇼핑몰로 연락하나, 기사한테 연락하나 답이 없기는 매한가지라 어찌해야할지 난감하네요 ㅎㅎㅎ

토끼삼촌

2014.12.24 14:10:55
*.61.23.146

해외직구면 솔직한 얘기로 답없습니다,, 분실되면 그냥 바보 되요. 이게 보통 국내 쇼핑몰은 집하비용을 지불하는 경우라서 어쩔수 없지만...해외직구면 이걸 증명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이럴때는 소보원이나 기타 고발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저 경우 배송대행 사이트를 고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KIM.GJ™

2014.12.24 12:52:18
*.148.24.160

다 괜찮은데..... 너님은 좀 그렇네요.

토끼삼촌

2014.12.24 14:11:29
*.61.23.146

원래 제가 표현이 좀 거칩니다.. 양x치라고 쓸  수는 없잖습니까.. ^^"" 삐질삐질

CarreraGT

2014.12.24 13:04:38
*.12.68.29

탑승!

 

토끼삼촌

2014.12.24 14:11:53
*.61.23.146

왜 탑승을... .ㅠ..ㅠ

Usin

2014.12.24 13:10:29
*.62.178.103

그러게요 모든사람한테 하는말같은데 너님너님..^^;듣기거북하네요.

토끼삼촌

2014.12.24 14:12:21
*.61.23.146

욕할 수 는 없잖습니까... ㅠ.ㅠ

자이언트뉴비

2014.12.24 13:15:13
*.247.149.239

아 펌글이군요 ㅎㅎ

 

그나저나 우리나라는 뭐든 항상 깍을려고만 하니..

 

답답할 노릇...

 

업체 배송료가 2500원이 뭐에요 ㅠㅠ

 

이건 정말 법적으로 3~4000원 으로 단가 올리고 회사에서 가져가지 못하게 장치마련하고

 

기사분들이 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뭔일 안나는게 신기할따름이죠...

 

운송조합처럼 택배기사분들도 조합만들어서 파업하셔도 전 지지 할렵니다.

 

전 요금인상에 지지하는 입장인데...

토끼삼촌

2014.12.24 14:13:33
*.61.23.146

윗부분만 펌글이고 나머지는 제가 쿨럭풀럭..


파업해도 사실 별 효과가 없습니다.. 지난번 대한통운 쪽 노조 파업으로  버뮤다 옥천사태가 터졌습니다만

해결되지는 않더군요..

후진할실력도없다

2014.12.24 13:18:52
*.232.43.45

헑 ~ 택배 대란인지도 몰랐네요 ~ 

전 월욜날 시킨걸 다음날 다 잘 받아서 ~

어제 배송 시작한것도 오늘 집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택배 4개 정도였는데, 모두 CJ택배네용 

토끼삼촌

2014.12.24 14:14:11
*.61.23.146

택배 지역과 회사마다 다릅니다.. 계신 곳 쪽은 다행히 물류를 제때제때 처리하나 봅니다.

꼬마늑대

2014.12.24 13:23:25
*.112.73.2

직구,실제 택배거래 한번해보고 우리나라 택배의 위대함을 느꼈죠.ㅎ

개인적으로 택배비인상을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그에 반해 서비스도 좀 괜찮아 졌으면 좋겠네요.

10에 1번정도지만 간혹 진짜 기분나쁘게 배송하는 분들이 있는건 사실이니깐요..

더군다나 아무런 컨플레임을 걸수없다는것도 좀 웃기고.

토끼삼촌

2014.12.24 14:15:19
*.61.23.146

택배랑 공사현장일하고 막상막하를 달리는 현실이다보니 그렇습니다. 

좋은 분도 있지만 정말 해서는 안될사람도 있더군요... 운좋게 좋은 분이 오시길 기대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꼬마늑대

2014.12.24 14:18:24
*.112.73.2

네.ㅎ

운이 좋은건지 10에 9은 친절히 배송전 전화도 주시고 하셔서 큰 불만도 없고

대체적으로 택배분들 처우가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만, 안좋은 1이 걸린다는...ㅎ

토끼삼촌

2014.12.24 14:26:00
*.61.23.146

안 좋은 1쪽 회사는 구매하지 마세요.. 보통 쇼핑몰에는 택배회사를 명기하게 돼 있습니다..

구입 안하거나 구매시 다른 택배사로 보내주세요라고 요청하시는게 좋습니다.

미라클타이탄

2014.12.24 13:26:55
*.90.82.3

명절과 연말이 엄청 힘들죠 ㄷㄷㄷ

항상 감사합니다!

토끼삼촌

2014.12.24 14:17:45
*.61.23.146

택배기사분들에게 말씀해 주시면 진짜 좋아합니다.. ^^ 

헬롱사랑

2014.12.24 13:42:01
*.136.169.106

우체국택배 어제 시킨게 오늘 아침에 왔습니다만...

토끼삼촌

2014.12.24 14:08:17
*.61.23.146

진리의 우체국이죠..^^ 저도 개인물품, 귀중품을 우체국에서 보냅니다.. 쿨럭쿨럭

유노티스

2014.12.24 14:11:35
*.91.252.243

속편하게 쇼핑몰 갈군다는거 쫌 그렇네요....저역시 쇼핑몰에서 일하지만 쇼핑몰 고객 기사님 서로 다 매너는 기본아닐까요?

토끼삼촌

2014.12.24 14:22:08
*.61.23.146

아,,죄송하네요.. 일부 쇼핑몰도 돈때문에 일부러 싸구려를 쓰더군요.. 저라면 우체국을 쓰겠습니다만.. 고의적으로 싼 거 쓰면서 모른다 뒷북 치는 일부 쇼핑몰때문에  갈구라고 말한겁니다,


소비자는 물건도 못받는데 그걸 어떻게 해결할까요? 싸구려 택배사를 선정한 쇼핑몰 잘못입니다.

비싸게 우체국택배 쓰면 깔끔할텐데.. 저렴한 거 찾아 이리저리 싼거 찾았으니 그만한 책임도 지라는 뜻입니다..


매너라니요.. 물건 도둑맞은 거랑 진배없는데 웃으며 물건 내놓으세요 .. 이럴 수 는 없지 않겠습니까..

유노티스

2014.12.24 14:25:57
*.91.252.243

우체국말고 여러 택배 기사님들이 요즘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잘알고있습니다..ㅠ.ㅠ 요즘 쇼핑몰들도 가장 힘들때라 말씀드려봤네요~

토끼삼촌

2014.12.24 14:30:21
*.61.23.146

전 우체국쪽에 일하지 않습니다.. 체계적으로 갖춰진 곳은 우체국밖에 없는데 고객들은 불평을 기사한테 하니까요..

뭔 잘못한게 있다고 기사만 욕하길래 이런 글 적었습니다..


널리 퍼지면 이제 쇼핑몰 담당자는 죽어나겠죠.. 그리고 쇼핑몰 사장들은 우체국 쪽으로 선택하는걸 심각하게 고려할 꺼기 때문에 강하게 적었습니다..


제가 부업으로 택배쪽을 겸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뭔가 박살(강력한 표현)이 나지않는한 이런 엿같은 행동은 계속 반복됩니다... 그나마 제가 있는 곳도 이름난 (1???) 구멍가게인데.. 3달도 안돼 30% 나 되는 기사들이 바뀌었습니다..


그럼 다른 곳은 말다 했죠,. 현실은 이렇습니다.. 좀 강하게 적은 건.. 뭔가 좀 바뀌기 위함이고..

스스로 회사의 자해행위글을 적는 것도 이렇게 하지 않음 안바뀌기 때문에 적은겁니다...


점차 물류도 택배사업 안으로 들어오는데 자꾸 허접하게 노가다 처럼 바뀌고 있으니

이러다 이케아나 코스트코처럼 제대로된 외국서비스가 오면 택배사나 국내 물류는 족족 망할겁니다...

유노티스

2014.12.24 14:41:40
*.91.252.243

가장 중요한건 합당한 대우와 비용처리일듯하네요~쇼핑몰과 택배사들은 각각 싸게보내기위해서 업체를 유치하기위해서

가격을 내려서 계약하고 그러다보니 현장에 계신 기사님들에게만 부담을 가져다 드리게되는듯하네요~ 토끼삼촌님도

여러가지로 힘드시고 스트레스받으실테지만  따듯하고 즐거운 연말,시즌보내시기바랍니다~

토끼삼촌

2014.12.24 14:51:01
*.61.23.146

싸고 좋은 건 없는 거니까요.. 그런 말로 넘어가기 쉽상이죠.. 정작 좋은 방향으로 갈려면 적절한 비용과 책임만 지면 됩니다.


싸게 찾다보니 쓰레기 처리가 되는거고 그 반작용이 돌아오는 걸 어떻게 막을 방법은 없을 듯 싶습니다..

현재 국가 상황도 그렇지 않은가요??


핸드폰 무음으로 해놓고 도와달라는 주변 택배기사님의 문자나 전화 보면 한숨 쉬어봅니다..


그렇다고 쇼핑몰 배송담당자분들이 고생하는 걸 모르는 건 아닙니다.. 괜찮은 분들 많아서 저도 집하쪽 일을 맡고 있으니까요.. 


유노티스님 같은 분들이 많음 좋은데.. 보통  사장이라는 사람들은 무조건 헐 값으로 계약하려고만 드니.. 휴우..

이래저래 담당자만 고생하는 거 같습니다..


즐겁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유노티스님께 화내는 것처럼 보였음 사과드릴께요.. 제가 요즘 쇼핑몰 사장이라는 인간과 크게 다투고 쉬는 중이라... 윗XXX들에 대한 감정이 좋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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