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사무실에서 마실 커피콩을 굽고 있습니다.
제일 싼 로부스타를 궈서 내놓는다는건 함정... (1주일에 300G씩 드시니까요)
예가체프 프리미엄을 비롯해... 5종류의 콩이 있는데...
이걸 나눔하자니 전 바리스타도 아니고... 괜히 입맛만 머리게 할거 같아서... 좀 고심이 되긴 하네요.
커피전문점에서 구워서 파는 퀄리티의 콩이 아니라서요...
사진도 야매 콩도 야매...
그래서 업체를 찾나봅니다.
2014.12.24 13:35:13 *.36.141.112
2014.12.24 13:39:50 *.226.207.110
2014.12.24 13:40:31 *.52.151.123
예가체프좀 굽신굽신
2014.12.24 13:41:15 *.226.207.110
예가체프(프리미엄). 아체, 말라위, 시다모, 케냐AAA 이렇게 5종류 되겠습니다. ^^
2014.12.24 13:43:52 *.52.151.123
로스팅 하나만 살짝 해서 한번 먹을분량만 주시면 아주 굽신굽신
저는 드리퍼입니다~
2014.12.24 13:45:54 *.226.207.110
베이스가 어디세요? 혹시 나중에 들릴일 있으면 ^^
2014.12.24 13:49:10 *.52.151.123
전 관광보더라 ㅜㅜ;;
베이스가 없어요 흑..
그때그때 쿠폰 끊어서 갑니다 ㅜㅜ
2014.12.24 13:56:15 *.226.207.110
그럼 무주 한번 오세요 ^^
댓글 달다 방금 로부스타 태워먹었네요... (제일 싼 콩이라 망정이지 예가였으면 아까워서 어쨌을까요 ^^)
2014.12.24 13:42:16 *.46.192.92
예..예가체프...말만 들었지 한 번도 맛 보지 못한...대구에도 로스팅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로스팅은 (커피 재료로 쓰이는) 어떤 콩이든 볶는 시간과 화력이 중요하다" 라고요. 물론 향의 차이는 있긴 있었습니다.
로스팅이 잘 된 재료는 향은 물론 입 안에 그 기운이 오래 남았었어요.
2014.12.24 13:44:35 *.226.207.110
저는 전문적으로 뭘 하는건 아니어서요... 몇년째 볶아서 먹고 있긴 합니다만...
전문가들의 영역은 잘 몰라요 그저 제 입맛에 맞으면 그게 최고다 그런 생각으로 늘 굽고 내리고 마시고 그러죠. ^^
그래서 선뜻 나눔을 못하겠습니다... ㅡ.ㅡ
제게 커피는 된장찌게처럼 늘 자주 먹는 그런 차이니까요. ^^ (스타벅스는 아닙니다)
2014.12.24 13:43:46 *.219.67.57
보라돌이님 모루 구우세요???
팬?? 아니면.....로스팅 머신???
궁금해요.. ^^
2014.12.24 13:44:53 *.226.207.110
로스터기로 구워요 ^^
2014.12.24 13:47:18 *.219.67.57
움.. 역시... 일반....인은 아니셨...... 프로밧.. 머 이런거 쓰시는거세욥??
2014.12.24 13:50:35 *.226.207.110
아이로스터와 이지스터 써요 ^^
프로밧 그런건 대형이잖아요 ^^
2014.12.24 13:55:07 *.219.67.57
프로밧도 작은것도 있긴하더라구요.
구경해봤어요.. ^^한번에 500g 정도 밖에 못굽는...
좋은거 쓰시네요. ^^
2014.12.24 13:57:41 *.226.207.110
제껀 300g이 max에요~ ^^
댓글놀이하다 태워먹어서... ㅡ.ㅡ ㅋㅋㅋ
2014.12.24 13:51:01 *.46.192.92
콩이라 하셔서 이게 급 생각이 ㅋㅋㅋ
2014.12.24 13:57:00 *.226.207.110
ㅋㅋㅋ 콩진호~
2014.12.24 13:55:01 *.249.82.247
2014.12.24 13:57:26 *.226.207.110
인생 뭐 있나요?
할 수 있는 선에서 할 수 있는것들을 하면서 사는거죠.
그게 낙이라고 생각합니다. ^^
2014.12.24 14:14:50 *.251.21.66
예가체프에 줄서 봅니다...
ㅎㅎ...
2014.12.24 14:17:02 *.226.207.110
다들 예가만 찾으시네요... ^^
다른아이들도 맛있는데... ^^
2014.12.24 14:27:37 *.251.21.66
예가체프 코케허니로 줄서 봅니다..
요즘 이거에 꽃혀서..ㅋㅋ
2014.12.24 14:41:00 *.226.207.110
헐... 맛을 장담못하는데... 나눔 해도 될런지... ㅡ.ㅡ
2014.12.24 14:57:31 *.251.21.66
괜찮습니다...ㅎㅎ
기대 만땅이요..
2014.12.24 14:21:42 *.211.234.163
좋다아~~ 커피콩 종류별로 먹어보는게 한가지 낙인데 ㅎㅎㅎ 직접 굽는 재미도 쏠쏠하겠네요 ㅎㅎ
2014.12.24 14:26:32 *.226.207.110
할 수 있는건 직접 해보자주의여서...
게다가 사무실 식구가 좀 되다보니 소비량도 많아서 사다먹는거보다 직접 궈먹는게 비용이 훨씬 적게 들더라구요 ^^
저는 마시는거보단 기계만지작거리는 재미가 더 솔솔합니다. ^^
2014.12.24 14:40:34 *.38.171.110
못쓰는 테팔 후라이팬에 볶는 저는.. 어쩌라구... ^^;;
맛의 편차가 .. 심하다는 단점이
2014.12.24 14:43:14 *.226.207.110
고수는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고...
정말 로스팅 잘 하시는 분들은 펜 로스터를 선호하시더라구요...
전 그냥 기호식품이니 맛은 크게 따지지 않습니다. ^^
2014.12.24 15:03:02 *.61.23.146
어려운 얘기라 전 잘 모르겠고.. 한 잔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히 마실께요..
굽신굽신...~~~~
2014.12.24 15:08:27 *.226.207.110
나중에 제 근처에 계시면 한잔 내려드리겠습니다. ^^
2014.12.24 17:34:03 *.171.70.235
2014.12.24 17:57:28 *.226.207.110
2014.12.24 19:00:33 *.171.70.235
2014.12.24 19:15:36 *.226.207.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