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기에 대해서 헝글에서의 의견은 대부분 "아니다"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다소 다른 생각을 갖고있어서 그러는데요...
어떻게 보면 긴 대기시간 일행끼리 즐겁게 함께 좀 서서 가자는거 양해해줄 수도 있어야할 것 같고.. 솔직히 놀이동산 같은데선 일행좀 뒤늦게 불러서 내앞에서도 별로 불쾌하진 않잖아요?? 머라하지도 않고..(나만 그런가??-_-;) 물론 놀이동산과 스키장이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서도.
암튼...전 "일행인데 같이 좀 설게요~^^" 정도의 예의가 있다면..(물론 말도없이 당연하게 서는건 불쾌하겠죠..) 별 감정없이 비켜주거등요... 매너없이 서는분은 별로 못 봤구요..
제가 주말 보더에 요즘엔 주말겸 관광보더로 쇠퇴해 가고 있어서 열혈보더님들과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 것일수도있겠군요..;;
여튼 제 생각에 대한 의견 함 들어보구 싶네요~
간혹 말도 없이 일행이 부른다고 새치기 해서 들어가는 사람 보면 욕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