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팍 챔푠에서 슬라이딩턴하시는거라면 개인적인 느낌으로 적는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챔푠슬롭가보시면 많은 분들이 사이드슬립으로 눈을 밀고 내려갑니다.

그로인해 기온문제도 있지만 작든, 크든 모글이 생깁니다.(빙판구간이 생길때도 있습니다.)

슬라이딩턴을 하시는는데 첫보딩부터 한시간가량은 괜찮다고 하실때 첫보딩 타이잉에 따라 좀 다른거 같아요.

거의 땡보주순으로 올라가서 1시간 가량 문제없다면 원인1,2,3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문제같고요.

한참 많은분들이 눈을 쓸고간 이후라면 2,3번의 복합적인문제 같습니다.

자드래곤님 타는걸 못봤지만 슬라이딩턴할때 상황에 따라선 상체로테이션도 많은 영향을 주니 참고하셨으면 하네요.

1시간 잘되다 안되는건

눈 영향이 젤 큰거 같네요

슬로프 보면서 모글 피하면서 다니시고 그모글도 쓸어버리는 능력도 슬슬 키우셔야종

흠... 눈 상태일수도 있는데 상대적으로 토턴시보다 많이 털린다면 다운 문제보다는 엣지체인지타이밍과 엣징각에서 오는 영향이 크지 않을까싶습니다. 토턴에서는 상대적으로 엣징이 잘박혀서 슬라이딩이 많이 안되고 힐턴에서는 슬라이딩이 많이 된다거나 아니면 힐턴 엣지체인지 타이밍이 늦어서 턴 후반부에 슬라이딩이 뭉친다거나 하는 경우가 제가 생각해볼만한 경우인것같네요 ㅋㅋ

체력이 가장큰 문제일겁니다 ㅋㅋ

저도 스키장 도착해서 슬라이딩턴부터 시작하는데 처음엔 제가 생각해도(저만의 생각일지도 ㅋㅋ)부드럽게 물흐르듯이 잘되나다가 시간이 지나면 덜컹거리기 시작하더군요ㅠ

전 최근에 바인딩 각을 바꿨습니다.

제가 킥커 탈때 각도는 18, -6이고.

파이프는 21, 3도 였는데..이 각도로 라이딩 까지 커버 했었죠.

최근 27, 9로 바꾸었는데....힐사이드 카빙이 다소 매끄럽게 좋아졌습니다.^^

마무으리~ 시선~

강한 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