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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은 여전히 하는대 가끔 문답 달기도 하고.. 오랜만에 자게에는 글 남기네요 뭔가 재미없는 얘기라 쫌 그렇긴 하네요ㅎㅎㅎ
몇주전에 보드타다가 넘어질때 무릎인대가 놀랬는지 요 몇주간 한의원 다니고 있었는대요
오늘 점심시간에 쫌 일찍 나와서 한의원 도착해서 주차하려고
큰길에서 상가 주차장 입구 있는 골목 쪽으로 진입했습니다.
ㅏ 자형 도로였는대(ㅡ쪽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있고요) 제가 밑에서 직진하는 쪽으로 진행중이였습니다.
원래는 두대가 충분히 다닐 수 있는 도로였는대 차들이 길목을 다 막아놨더군요
해당 상가 주차장은 아래와 같고 제 차가 밑에 차량입니다.
이런 형태였는대 제가 우회전 하려는 순간 bmw가 입구에서 깜박이나 전방 확인도 안하고 불쑥 튀어나오더군요
상식적으로건 우선순위로 따져봐도 제가 먼저인 상황인대 (선진입 차량, 아직 진입하지 않는 좌회전 차량이 있을시 우회전차량)
또한 저는 뒤로는 못뺄 자리가 없고 본인이 뒤에 뺄 공간이 충분히 있었는대도
다짜고짜 어떤 아주머니가 창문을 내리시더니 " 야 비켜"라고 소리를 지르시더라고요
아니 비싼차 타면 다인가.. 계속 그런식이길래
저도 "야 너가 비켜" 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분이 흥분하시더니 차에서 빛의 속도로 뛰쳐나와서는 제 차 창문을 두들기고 문을 강제로 열려고 하시더군요
그때 그분의 눈빛에서 아 진짜 상종해봐야 득될게 없겠다 싶어서 문닫고 가만히 있었더니 본인이 우회전 해서 나가면서 손가락 욕을
시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참 별별사람 다있네 싶었는대
주차하고 내리려고 했더니 한바퀴 삥 돌아서 주차장으로 다시 왔더라고요
그러더니 뭐 별별 욕이랑 모욕적인 말을 하더군요 운전은 어디서 배웠냐 너가 직진했다가 후진으로 들어오는 거라는둥
꼴에 뭐가 어쩌고등등이 있는대 .. 차마 다 담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더니 저를 밀어버리고 차돌려서 나가대요?
진짜 뭐 왠만한 일에는 잘 긴장도 안하는 성격인대 한의원 들어오고 그 당시에는 손이 덜덜 떨리더라고요
이게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저장되있는대 진짜 경찰서를 가야하나 싶네요.. 지금도 ㅎㅎ
아닙니다.. 제가 욕설한 사람 고소미 먹여봐서 아는데... 말조심(언행)....특히 공공장소(주차장)같은곳에서는 필수입니다..
블박에 욕설한 내용과 등등 있다면.. 충분히 벌금형(전과범)으로 만드실수 있습니다. ^^
그런넘은 꼭 합의해주지 마시고 고소미 쳐먹이시고.. 그냥 모른체 하세요..ㅎ
그리고 맞고소? 해봤자 무고죄로 검사가.. 다시 벌 줍니다..ㅋㅋㅋㅋㅋ
저의 경험상.. 그래요.. 제가 고소한 미친X가.. 소송취하를 목적으로 있지도 않는(증거없음)이유로 맞고소 때리길래.. 그냥 경찰조사가서.. 사실대로 말씀하시고.. 먼저 고소했는데.. 취하를 목적으로 그러는것 같다..라고 웃으면서 말씀해주시면.. 맞고소 한넘이.. 더한 처벌 받을겁니당..ㅋㅋ
요즘 주변에 부쩍 분노조절장애자들이 많은듯합니다...에휴.....
블박 자료 로 충분히 고소미 가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