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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해봐도 찾기가 어렵네요;
외국 (특히 캐나다) 에서 스노우보드 샵이나 강사 일을 해보신 분을 찾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에 캐나다로 나갈 예정인데 돈이 넘쳐나서 펑펑 쓰면서 보드를 탈 여유가 되는 게 아니라..
하다 못해 식당일 이라도 하면서 보드를 타야합니다. 기왕이면 좋아하는 보드를 업으로 삼고싶어요
1. 자격증 같은게 있어서 강사를 하신건지, WSF 는 외국에서 어느정도로 인정을 해주는지(CASI와 비교해주시면 더좋고요)
아니면
2. 캐나다 샵이나 강사로 일하시면서 그 곳에서 보드 실력을 키우기 위한 충분한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는지 , 혹시 가능하다면 ㅍ ㅔ이도..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강사까지는 아니구요, 캐나다 밴쿠버 사이프레스 마운틴(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경기 개최지)에서 자원봉사 한적있어요.
공짜 패밀리 시즌패스(성인2+어린이2) 나와서 친구 지정해서 같이 타러 다녔구요.
1주일에 8시간 1번만 하면되고, 주로 했던일은 초등학교단체애들 오면 안전교육하고,
티켓검사, 리프트탑승관리, 가끔 꼬맹이들 초급강습(사이즈 슬리핑, 펜쥴럼, 갈란드, 비기너턴 정도까지) 해봤어요.
돈을 벌면서 한건 아니라서 도움은 안될거같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