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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티켓을 가지고 있던 일행의 늦장으로
한시간 반동안 슬로프를 바라보며
멍 때리더니...
금욜이여서인지..
슬로프엔 생각보다 많은 인파에 멍~
두번째 라이딩때부터..들이 받치더니..
세번째는 뒤에서 완존 테러 당하는 느낌으로 받혔네요...
문제는 누가 받았는지도 모르겠고...
한참동안 널부러져 있다가 일어나긴 했는데..
그 충격으로 며칠동안 오른쪽 목부터 해서..근육통으로 시달렸어요...
이제껏 들이 받히면서 장비까지 망가져본 건 첨인듯하구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바인딩 하이백 조절각도가 부러져 나갔더라구요....;;;;
오늘에서야 A/S 센터에 부품 주문했어요...
아무래도 블랙박스 두채널로 장착하고 다녀야 하나봐요...
근데..전원은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중..ㅎㅎㅎ
일진이 사나울때는 그냥 접는게 맞는거 같아요..ㅎㅎ
크게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찜질 열심히해서 쾌차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