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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해하는 사람이
이제 28살되는 남잔데 금융권에 종사하구있구요
연봉도 꽤되는걸로알고있어요
평범한 가정에서 공부 열심히하면서 대학가고 졸업도시에 취업이된케이스같아요
그리고 결혼을 빨리하고싶어하더라구요 결혼할 사람을 찾고있다고하던데
그 결혼할 사람이라는거에 여자 직업, 성격, 외모 이런 조건들을 본다는거겠죠?
원래 저나이에 결혼빨리하고싶어하는 분들이 많은가요?
아니면 그 사람 형이 30에 결혼을하니깐 본인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되는건가..
결혼이란건 인간이 만든 제도에 불과하죠...
내면은 나의 2세를 만드는거죠 사랑요? 이건 좋게 본케이스고 2세 만드는게 걍 본능인거죠
남자는 항상 무언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결혼이라고 할 수 있죠
요즘 사람들이 결혼이 늦어지는건 결혼할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그런겁니다.
말씀하신 분 같은 경우 제가 보기엔 준비가 다 되어 있으니 아 이제 결혼만하면 되겠구나 하고 배우자를 찾는 거 같습니다.
28살 금융권 취업이면 집에서 어느정도 잘 갈키고 해야져 일반 평범한 집안이라기 보단 그래도 좀 사는 집 같습니다. 집걱정도 안할 거 같구요
자 이제 머 할일이 있겠습니까? 빨리 결혼해서 애키워놓고 놀자 하겠죠
1번 질문 : 당연히 조건 다 보져 그게 어느정돈진 모르겠으나 외모가 박지선 오나미를 원하시진 않으시겠져.. 하지만 학벌이 좋거나 집안이 좋거 하면 박지선을 택할 수도 있겠죠
2번 질문 : 저나이에 결혼하고 싶은사람이... 아마 많지 않을겁니다.
왜냐... 요새 대충 28살이면 아직 대학생도 많아요 그리고 보통 4년재 졸업 하면 학자금 대출이 4천이래요 28살이 취업했다치고 일단 대출 4천에 원룸하나 얻어야죠 제가 사는 동네 기준 최하 4.5백이에요 8.5백을 빚을지고 시작해요 이거 갚는데 몇년 걸릴까요? 집에서 먼 지원 해줄 수 있는데 아님 제가 보기엔 35살 훅갑니다.
여자 만나다가 애가 생겨서 불가피하게 결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인생계획에 결혼이 구체적 시점으로 정해져 있기에
여자를 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능력되면... 결혼 빨리하면 좋죠 머.. 안정되고.... 근데.... 결혼할려고 여자 찾는건.. 쫌...
결혼이란게.... 이사람이랑 떨어지는게 너무 아쉬워서........ 같이 살고싶다..... 이런 생각 들 때...
결혼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