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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주 다되어가네요..

들뜬 마음에 보딩을 하고 난 뒤에

귀가행 셔틀버스를 타고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왜.. 셔틀버스 타면 잘때 신발을 벗고 자잖아요

참고로 보딩양말 따로.. 집에갈때 양말 따로 입니다 -_-

 

아무튼.. 여느때와 다름없이 자다가..

워낙 셔틀버스 히타가 빵빵해서 너무 더운거에요..

그날은 유독 발목쪽이 따뜻하더라구요..그래도 취침!!

 

원래 제가 자면 잘 안일어나는 성격이라서..푹 잡니다. 겨울잠 자는 곰처럼 ㅠㅠ

버스에서 내려서 집으로 향하던 중에.. 발목이 따끔따끔 하더라구요..

 

나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ㅇ ㅏ 오늘 보딩 좀 열심히 했구나!!

발목이 따끔따끔하네!! 하하하하하하

 

이러고 집와서 뒹굴뒹굴 거리다가..

오른쪽 발목이 따끔따끔 간지럽길래

왼발로 비볐는데........뭔가 흐물이 훅~ 벗겨져요 ㅠㅠ

 

보딩을 해서 그런게 아니고..

셔틀버스 히타에 제 발목.. 복숭아뼈쪽이 녹았네요 -_-;;;;;;

지금은 딱지 앉은 상태입니다....쩝

 

나이 드니까 이제 치유능력도 떨어지는데.. 흉터 남겠네요.......;;

다른 분들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ㅠ_ㅠ

 

ps.. 셔틀버스 히타는 앞이나 뒤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양쪽 끝에 달려있습니다.

       전 오른쪽 끝부분에 앉아서.. 오른쪽 발목쪽에 녹았네요ㅋㅋㅋㅋㅋ

       다음에 왼쪽자리 앉아서 꿀잠자면 왼쪽 발목이 또 녹겠군요 ㅠㅠ

 

 

 

 

엮인글 :

맑은송어

2015.01.02 16:14:38
*.128.59.208

덥거나, 히터가 뜨거우면 약하게 틀어달라고 한분이 용기내어 외쳐주세요^^~

 

아힝흥헹

2015.01.02 16:16:13
*.41.160.59

자면 안일어나는 성격인데다가

원래 버스안에가 히타 빵빵해서 좀 훈훈하잖아요..

화상 입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저도 ㅠㅠ

맑은송어

2015.01.02 16:21:59
*.128.59.208

춥다고 징징대는 사람들이 간혹있어서 웬만한 기사들은 추운거보단 더운게 낫지란 생각에 빵빵하게 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히터나오는 쪽에는 잘 안앉는편...명당자리가 몇개있죠~^^

아힝흥헹

2015.01.02 16:40:35
*.41.160.59

명당자리 노하우 좀.. 어느곳이죠? ㅎㅎ

토끼삼촌

2015.01.02 16:20:00
*.61.23.146

발아래 있는데 그렇게 뜨겁게 나오기도 하나요.. 따뜻해서 매번 잠이들어 못느꼈어요..

그나저나 전 양말 3개 챙겨 다니는데 저 같은 분이 또 있었군요...^^

아힝흥헹

2015.01.02 16:21:47
*.41.160.59

아마 초반에는 그만큼 히타 빵빵하게 안트셨나봐요 ㅋㅋ

버스 달리던 중에 히타를 더 켜신건지 ㅠㅠ;

 

오른쪽 자리에 앉으면 오른쪽 발목이 히타 바로 옆에 위치하게 되요 ㅋㅋ

28인승 탔던 날 같은데.. 다른 버스도 위치상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_-

 

양말 3개까진 아니고 2개 입니다 ^^;

스키장 도착해서 카빙양말 신고 보딩 끝나고 다시 일반 양말로 ^^;

토끼삼촌

2015.01.02 16:24:42
*.61.23.146

ㅎㅎㅎ 일반버스도  의자 밑에 히터 있어요... 앞발을 뻗으면 그자리에 딱 놓이게 되죠..


그리고 신고있던 양말 .. 카빙양말,, 다시 일반양말.. 이렇게 3개인거죠...^^

아힝흥헹

2015.01.02 16:34:11
*.41.160.59

위치를 정확히 아시네요..ㅋㅋ

제 발이 그 위치에 정확히 놓였다는게 문제지만 ㅠㅠ

덜 잊혀진

2015.01.02 16:23:10
*.166.17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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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지 않은 발에, 양말만 바꿔 신었다고 신발 벗고 잔다구요?

 

용평 셔틀에서 만날 일 없기를 바랍니다. 예전에 어느 인간,

신발 신으라 했더니 지 코구녕에는 냄새 나지 않는다고 해서

주둥이에 양말 물고 가라고 했더니 결국 신더군요. 도대체...

 

히터 열에 허물이 벗겨질 정도의 열기에 그 발을 구웠댔다?

한마디로 썩은 고기 굽는 냄새를 뭇 타인에게 강요했군요.

 

아힝흥헹

2015.01.02 16:32:04
*.41.160.59

음.. 제가 그런 의도로 쓴글은 아니고..

화상 입지 마시라고.. 쓴 글입니다.

 

그리고 제가 무지해서 그런거라 치더라도..

잘못은 고치면 되는데.. 멘트가 너무 격하시네요..ㅠㅠ

덜 잊혀진

2015.01.02 16:43:19
*.166.17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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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여기에서 의미가 없는 일입니다.

 

잘못은 고치면 되는데 무지해서 그런거였다고 치려 하면,

"무지해서 죄송합니다" 로 시작해서 "잘못을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끝나야 제대로 글의 앞뒤가 맞는 겁니다.

자칭 '치유력이 떨어질 만큼 나이 든' 사람의 행동이 이러니

핏덩어리 들이 나이 먹은 사람을 버러지 취급하는 겁니다.

 

제목만 보고 '셔틀 버스에서 신발 벗는 인간들 조심하세요'

로 잘못 상상하고 글을 읽어서 미안합니다.

보드가머에요

2015.01.02 16:52:43
*.35.112.5

발냄새 나는 사람이 있고 안나는 사람이 있는데........일을 당하셨다고....신발 벗고 자는 모든 사람을 그렇게 치부하시는 건 아닌 듯 싶네요........

덜 잊혀진

2015.01.02 16:59:39
*.166.177.124

돌아 오는 셔틀에서 발냄새 안나는 사람 좀 구경시켜 주세요.

사우나에 몇시간 불리고 양말은 물론 신발도 새로 신는 사람.

 

무엇보다 글을 먼저 읽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신발 벗고 자는

모든 사람을 그렇게 치부" ---> 무슨 근거로 말씀하는 겁니까?

키토린스

2015.01.02 17:46:44
*.203.6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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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까칠하네 냄새 날 수 있으니 신발 신고 주무시면 좋겠다고 하면 될 것을

"썩은 고기 굽는 냄새를 타인에게 강요"했다는 둥 이러니까 "나이 먹은 사람을 버러지 취급" 한다는둥....


그리고 신발 벗고 잤다는 말만 듣고 발냄새 날 거라고 뭐라 하는 걸 보니 "신발 벗고 자는 모든 사람을 그렇게 치부" 한 것 맞는데 뭘 근거를 대라고 해요.


하나 더 글쓴 분이 몇 시간 정도 보딩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서너 시간 정도 보딩으론 발냄새 안 나는 사람도 많습니다. 양말 안 갈아신어도 냄새 안 납디다.

덜 잊혀진

2015.01.02 17:58:47
*.166.17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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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나 까칠하네. 까칠하게 나오게 한 원인 제공은 생각 못하나.

'(발은 씻지 않고) 양말만 따로' 에서 발냄새는 충분히 추정되고

더구나 '허물이 벗겨질 만큼 히터 열이 가해졌다' 는 못 본건지?

'모든 사람을 그렇게 치부 한 것 맞다' ---> 전혀 논리가 없군요.

 

'서너 시간 정도 보딩으로 발냄새 안 나는 사람도 많다' 근거는?

함부로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자기 코가 기능 장애를 가졌다고

남들도 그런건 아닙디다. 님의 까칠하지 않은 댓글은 고맙군요.

키토린스

2015.01.02 18:05:03
*.203.67.94

자기가 발 씻지 않고 신발 벗으면 발냄새가 난다고 규정을 해 놓고는, 모든 사람을 그렇게 치부한 건 아니라니 참... 이건 어떻게 된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쪽이나 섣불리 일반화 하지 마세요. 님 발이 썩은내가 난다고 해서 남들도 그런 건 아니랍니다.

덜 잊혀진

2015.01.02 18:17:46
*.166.17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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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은, 발을 씻지 않아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 혹은 자기는 냄새를 맡지 못한다 라는 건가. 참...

더 이상 설명 해줘도 깨닫기는 어려워 보이니, 그냥 자신의 주장을 한번 찬찬히 생각해 보세요.

그래도 마지막 희망으로 한번만 더. 자기 코가 기능 장애를 가졌다고 남들도 그런건 아닙디다.

이왕이면 가끔이라도 발 좀 씻으시고~. 풉~.

키토린스

2015.01.02 18:23:03
*.203.6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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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떤 칼럼에서 읽은 이야긴데요
가끔 "내가 너무 솔직해서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한다" 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솔직한 게 아니라 무례하다는 겁니다.
자기 생각을 때와 장소 가리지 않고 여과없이 뱉어놓고는 그걸 "솔직해서 그런다"라고 합리화 하는 거죠.

우리가 맘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다짜고짜 "한 번 자자" 라고 말하진 않아요. 마찬가지로 모니터 너머의 누군가에게도 갖춰야 할 예의가 있는거죠.

저 분이 발냄새가 어땠는지는 지금 확인할 순 없지만, 적어도 님 글에서 나는 고약한 냄새보단 훨씬 낫지 싶습니다.

덜 잊혀진

2015.01.02 18:43:06
*.166.17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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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이 길어지고 순환되어도 깨닫기 어려워 보여서,

위의 댓글로 종결 지으려던 겁니다. 필요한 대답은

이미 다 나와 있구요. 본인 댓글들, 다시 좀 보시죠.

전혀 '무례'하지 않죠? 님 글에서 냄새도 나지 않고.

글에서 냄새를 맡는 능력까지는 없지만, 분명한건

님 글에서는 언급한 '솔직' 함 조차 보이지 않네요.

~~~~~~~~~~~~~~~~~~~~~~~~

더 붙인 다면, 필요한 대답은 위쪽에 모두 있어요.

그럼, 선행 대꾸까지 했으니.. 이만~.

키토린스

2015.01.02 18:52:36
*.70.54.182

예 무례하게 쓰시길래 같이 무례하게 쓴 겁니다. 그 정도는 알아듣는 분이어서 다행이군요

키토린스

2015.01.02 18:36:43
*.203.67.94

아 그리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말씀하셨는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는 건 적은 양의 사례를 가지고 일반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오류를 말하는거죠.

본인의 몇 번의 경험으로 발을 씻지 않은 모든 사람은 발냄새가 난다는 결론을 도출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케이스도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 중 어느쪽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른 걸까요?


조금이나마 있어 보이는 말 쓰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적어도 어떤 용어를 사용할 때는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는 알고 쓰셔야죠. 다음번에는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쓰세요.

덜 잊혀진

2015.01.02 18:51:42
*.166.17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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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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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글 좀 다시 읽어 보시라고 친절히 말씀 드렸는데, 에구~.

대답은 순환되고 있으니, 뜻을 깨달을 때 까지 계속 읽으세요.

그래도 모르겠지만, 생각 하세요. 그렇게 며칠이고 몇달이고

읽고 생각하다 보면 본인의 발 냄새를 맡을수도 있을 겁니다.

말을 '뱉어' 놓기 전에 생각(을 할 수 있다면)도 좀 하시구요~.

 

키토린스

2015.01.02 19:02:03
*.239.115.98

흔한 정신승리 패턴

보드탈라꼬라식해씀

2015.01.02 19:49:47
*.253.243.248

제가 봐도 덜잊혀진 님께서 조금은 불필요하게 격앙되신거 같은데요??


제 주변 분들은 대다수 보딩 후 샤워하고 양말도 갈아신고 버스 탑승하시던데...

그리고 그 대다수 분들중 또 대다수가 버스 안에서 신발 벗구요..


냄새나는 경우는 거의 못봤어요.. 아주 간혹 냄새나는 경우도 있지만 그말은 냄새나는 분들이 아주 간혹 있다는 말이겠죠??^^

하늘고고고

2015.01.02 16:29:18
*.92.140.17

잠이 화상을 이겼네요...

쾌차하세요~

아힝흥헹

2015.01.02 16:32:45
*.41.160.59

잠이.. 급경사도 이겨줬으면 싶네요 ㅠㅠㅋ

미라클타이탄

2015.01.02 16:44:52
*.90.82.3

마자요 잘때 히터 나오는 부분 조심해야 되요

아힝흥헹

2015.01.02 19:00:14
*.41.160.58

네.. 조심하셔야해요 ㅠㅠ

보드가머에요

2015.01.02 16:54:02
*.35.112.5

저도 자다깨다 합니다...그래서 창가쪽 자리는 피하거나......28인승은 책상다리하고 잡니당...ㅎㅎㅎ

덜 잊혀진

2015.01.02 17:06:15
*.166.177.124

신발 신고 책상다리 하시나요? 아니면 발냄새가 전~혀 안나시는 거죠?

그렇다면 전~혀 문제될거 없겠네요. ㅎ

보드가머에요

2015.01.03 17:51:29
*.179.252.253

냄새에 민감하신 분이신가 보네요.......

헐레벌떡

2015.01.02 17:23:23
*.224.60.193

저자신도   양말이야    갈아신지만   발까지씼지는안히고...............

그리고   신발벗읍니다.........그래야   좀   졸수가있어서

허지만   옆자리에   사람이있거나    만석일경우는  신잘벗는걸자제하는정도>>>> 

다롱맘

2015.01.02 17:49:34
*.62.178.55

화상이 본글의 주제였는데..
댓글은 발냄새 얘기가 핫하네요ㅋㅋㅋㅋ

아힝흥헹

2015.01.02 19:12:48
*.41.160.58

음.. 저도 의도는 그게 아니였는데..

그렇게 흘러갔네요 ^^;

제레인트

2015.01.02 18:20:15
*.94.41.89

전 부산에서 휘팍가는 새벽 셔틀에 5명밖에 안타서 (우등고속) 신발 벗어놓고 잤는데...

신발이 열땜에 줄어들었어요 ㅡㅡ

 

히터쪽에 있던 왼쪽만...ㅜㅜ

아힝흥헹

2015.01.02 19:02:11
*.41.160.58

비슷한 경험이시네요..-_-ㅋ

신발이라 다행이십니다;;

K-JUN

2015.01.02 18:36:28
*.195.6.190

전 셔틀타면 히터를 너무 틀어대서 그런지 건조해서 코가 자꾸 막혀요...안그래도 비염 있는데 죽겟음...ㅜㅜ

아힝흥헹

2015.01.02 19:02:35
*.41.160.58

너무 과하게 트시는거 같아요 ㅠㅠ

주머니가헝그리

2015.01.03 00:47:06
*.15.138.28

발쪽 조심해야돼요.

정말 화상입습니다.


뜨겁기도 뜨겁지만

일정 거리가 있어서 당장 괜찮아도 넋놓고 자면 저온화상 입어요...

아힝흥헹

2015.01.03 07:40:48
*.62.229.194

잘 아시네요..

이래서 경험이 중요하죠..

저온화상 당해봤으니.. 주의해야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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