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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평행 대회전이라면 이거랑 비슷할거에요.
일명 기문(게이트) 통과 라고도 하는데요, 알파이너들이 많이 연습하는 기술중의 하나입니다.
이번 2010년 동계 올림픽에서는 남녀 각각 평행대회전(Parallel Giant Slalom), 하프파이프(Half Pipe), 스노보드크로스(Snowboard Cross) 경기가 열렸다.
①회전경기(Slalom)
경기의 진행방식은 출발지점을 통과한 시간부터 자동계측이 되며 중간의 기문 수만큼 심판들이 위치하여 선수의 게이트 통과여부를 확인한다. 결승지점을 통과함과 동시에 시간이 자동 게시되며, 통과하지 못한 기문이 하나라도 발생하면 실격 처리된다. 그렇기 그렇기 때문에 빠른 스피드와 함게 기문으로부터 최대한 가까이 회전하는 기술이 요구되는 경기이다.
회전 경기를 진행하기 위한 경기 코스의 표고차는 최소 120m에서 최대 180m이어야 하며, 남년 경기 모두 동일한 조건의 코스에서 이루어진다. 경기장의 길이는 최소 400m에서 최대 600m까지 이며, 경기장의 폭은 최하 20~30m 이상이 되어야 한다. 기문은 35~38개까지 세팅할 수 있으며 모든 기문은 같은 색으로 해야 한다.
②대회전경기(Giant Slalom)
경기의 진행방식은 회전경기 방식과 흡사하나 회전경기보다는 경사도가 심하기 때문에 속도가 바르며, 기문간의 간격이 넓어 일반적으로 회전경기에 비해 기문을 놓치는 경우 심한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코스의 경사가 가파른 곳에서는 점프를 하기도 하며, 코스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후반부나 원만한 경사 부분에서는 같은 색 기문을 두 개 연결하고 연이어 통과하여 바나나 모양의 원만한 호를 그리는 턴으로 스피드를 증가시키기도 한다.
대회전경기의 경기장은 길이가 200~400m, 폭은 30~40m 이상이 되어야 하며, 기문은 25~30개를 세팅하여 두 가지 색의 기문을 번갈아 대치한다. 또한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코스의 구성은 긴 회전, 중간회전, 작은 회전 등 다양한 회전을 구사할 수 있도록 설치하여야 하며, 선수간 실력의 차이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슬로프 전체를 균형 있게 구성하여야 한다.
③평행대회전(Parallel Giant Slalom) 및 평행회전(Parallel Slalom)
평행대회전(Parallel Giant Slalom) 및 평행회전(Parallel Slalom) 경기는 경기의 흥미를 더하기 위하여 두 명의 선수가 동시에 출발하여 기문을 놓치지 않고 먼저 도착하는 선수가 승자가 되어 10강부터 시작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행회전경기는 표고차가 80~120m이며, 최소한 18개의 기문을 세팅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25개의 기문을 권장하고 있으며, 각 기문의 간격을 10~14m로 규정하고 있다. 코스의 길이는 250~450m이며 일반적으로 350m 내외의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경기장의 폭은 최하 30m 이상으로 한다. 평형대회전경기는 표고차가 120m~200m이며 최소한 18개의 기문을 세팅하지만 평행회전과 함께 일반적으로 25개 내외로 권장하고 있으며, 각 기문의 간격은 평행회전과 달리 20~25m로 규정하고 있다. 코스의 길이는 400~700m이며 일반적으로 550m로 권장하며 경기장 폭은 최하 40m 이상으로 한다.
퍼왔어요 ^^;;
자게보고 답변을 드리러 왔는데.....
모르겠다 걍 가만이 있어야 겠다 -.-;;;;
자! 다음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