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깔끔하네요.

ㅋ 고운말을 써야죠.^^

제가 설명이 부족했나 보네요. ㅠ ㅠ

차단기는 2대였기에 이빨 맞추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와 일행이 그앞에 각각 서 있었고요.

그리고 차단기 너머에는 어느정도 인원이 차있었기 때문에...

안내요원이 한번 막고, 그 이후에는 들어오라는 신호를 줍니다.

그래서 대기를 타고 있었는데... 그냥 뒤에서 휙 나와서 저를 제끼고 들어간거죠.

저희가 서있는게 그분들 눈에는 안내요원이 제지한 것을 못보고, 그냥 바보처럼 서있는 것으로 보였나 봅니다.

제가 설명이 부족했네요.

차단기 건너편으로 사람 인원이 좀 차서 안내요원이 한번 막습니다.

그리고, 안쪽으로 인원이 어느 정도 차면 원래 그렇게 하고요.

안내요원이 차단을 하지 않는 경우는 리프트 승차시 인원대기가 별로 없을 경우나 그렇게 합니다.

어느 스키장이나 안쪽 인원이 좀 생기면 그렇게 한번 제지를 합니다.

인원 : 많아야 20여명, 인식기 안에는 10여명, 밖에도 10여명으로 매우 한산

ㅠ ㅠ 댓글로 말씀드렸지만... 안내하시는 분이 한번 멈추시라고 신호를 주셨어요.

한산해도 대기하라면 대기 해야되지요 물론 저도 말 잘듣는건 아니예요

... 그런일이 은근 많이 발생하지요. ...

저의 사례가 융통성 없이 서 있는 사례는 아닙니다. 스키장 한두해 다닌 것도 아닌데요. ㅋ

물론 차단기 건너편 인원 없는데 중간에 서있는 경우도 절대 아니고요.

안내요원이 제지를 해서 대기를 탄 사례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ㅠ ㅠ 안내요원들 친절하고, 나름 줄 막히면 통제도 잘하시고 그래요. 억지로 밀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문제죠. ㅠ ㅠ

아니면 저처럼 안내요원 말대로 서있는데... 그게 답답한것 처럼 보이는 현실인데요.

언제 어디든지 꼭 말썽인 사람들은 있는거죠...(돌X이 보존 법칙 이라고 할까요.. ㅠㅠ)

그냥 그런가 보다 싶어 넘어 가세요.  일일익 지적해봤자 잘못을 깨닫지도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기도 하구요..

안내요원이 멈추라고 해서 멈춘게, 일부러 안가는 것으로 보였던 거겠죠. ㅠ ㅠ 질서를 지켜도 문제고, 안지키면 지키는 분들에게 누가 되고... 마음을 비우기엔 아직도 혈기가 넘치나 봅니다. ^^ 

ㅠ ㅠ 그게 많이 아쉬워요. 빨리빨리...에 익숙하죠.

ㅠ ㅠ 맞는 말씁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공질서가 사라져 가고 있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