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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4일동안 무주에 있으면서 2번이나
시즌권 검사 당했네요
복장은 보더인데 인터스키타고 어설프게 와서
그런지 고글벗어라 해서 벗었습니다
상당히 불쾌해서 몇마디 했지만 가만 생각하니
아 맞다 무주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 부턴가 슬롭에 페트롤은 보이지도 않고
고객을 대하는 태도와 서비스는 점점 나빠지고
사람들이 무주를 떠나는 이유가 다 있군요
지인들이 무주를 다녀 할수 없이 가지만
다음시즌에는 고민을 해봐야 겠습니다~ㅎ
저번주 새벽 같이타던 지인이 알바랑 한바탕했습니다
결론은 알바 울고 경찰서 가서 조서 썼습니다
리프트 탈때 데크로 스케이팅해서 들어갔는데 안전바에 머리를 부딪혔다네요
안전바를 잡지는 않고 손을 두고있었는데 잡지말라고 2번이나 말하던데 저도 좀 기분좋게는 안들렸어요
지인이 안잡았다고 화나서 큰소리쳤는데 알바가 뭐요!! 이런식으로 말하고 입으로 혼잣말로 중얼중얼
바인딩 풀고 한바탕했어요 저희는 리프트 앉은 상태라 그냥 올라가버려졌고 ㅡㅡ^
한참을 안와서 내려가봤더니 알바를 손으로 밀기만했는데 폭행이라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네요 ㅋㅋㅋ
직원이 와서 고객(지인)한테만 알바한테 왜 그러냐 따지듯 물어보고 잘못했다는 이야기는 안하고
알바는 옆에서 그만두면 될것아니냐고 혼자 난리나고 ㅋㅋㅋ
직원이랑 고객으로 말고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다이다이 붙자고 ㅋㅋㅋㅋㅋ 아 웃김
경찰이 올라와서 뒤에서도 뭐라하면서 결국 분에 못이겨서 울었다네요
무주리조트 1월 11일 오전 7시경 스피츠하단에서 싸운 남자알바 교육 좀 시켜요
무주 아무리 막나간다 그래도 전 8년정도 타면서 저렇게 막되먹은 알바는 첨봐요 ㅋㅋㅋ
짜르라고는 말안해도 교육은 진짜 빡세게 시켜야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