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대판 궁예 에메넴님의 점심벙개가 있어 점심시간에 맞추어 만났습니다~

에메넴님이 모르는 여자분이 내려오고 계신다고 급 연락을 하셔서!! 뛰어 내려갔는데 으아니?! 꽃보더가 눈앞에?!!!!!!

그렇게 꽃보더와 궁예 그리고 키보더인 저 셋의 점심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궁예처럼 오신 에메넴님 모습에 누..눈물........이 나올려다가 웃음이 빵(?) 터지고...!!

꽃보더님 취조를!! 그녀는 저와 같은 베이스!! 심지어 어리고!! 이뻐요!!! 그리고 헝글렙 0의 순수한 영혼!!

오늘 에메넴님을 만나 그녀는 자게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아니다 될겁니다..??!!ㅋㅋㅋㅋ

밥을 먹는데도 눈물나게ㅠㅠ 한쪽이 잘 안보이는 에메넴님의 힘겨운 젓가락질이 끝나고 ㅠㅠ 

나가려는데 에메넴님이 계산을 뙇!! 아니 궁예가 아니라 천사 아니었음요?!

그리고 커피타임을 가지러 갔는데 거기서도!!!! 자비를 베푸신!! 에메넴님 ㅠㅠㅠㅠㅠ

가산 원정오게하고 밥값까지 내고 커피값까지 내도록 했다고 욕하실까바 미리 후기글 씁니다!ㅋㅋㅋ

그리고 뒤늦게 커피타임에 벙개에 참석하신 거북선님까지!! 나름 재밌는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저는 같은 베이스의 꽃보더를 알게되어 너무 기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꽃보더와 키보더가 있는 휘팍으로 놀러오세염!ㅋㅋ

그리고 밥값과 커피를 제공해주신 에메넴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립니닼ㅋㅋㅋ

밥값은 요 짤로 대신하겠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