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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정말짧은데요..혼자 다니다 보니 이것조차 찍기가 힘드네요.
보드 입문한지 딱 1년차입니다.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제가 바인딩각도 30/30 스탠스 52 이렇게 전향각으로 타고있는데
이렇게 전향각으로 타시는분이 있으신지 ㅠ 뒷발이 조금 들리긴 하는데 그렇게 무리는 없다고 해야하나..각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영상에서 보시다 시피 완만한경사에선 어설프게 카빙을따라하긴 하는데 경사진곳에서 힐턴시에는 사정없이 터집니다.
어떡해야 안터질지..연습만이 답인건가요 진짜 엉덩이 아파 죽것습니다..
짧더라도 원포인트 부탁드립니다. 답답한 마음에 ㅠ
아 데크는 스키티즈 저크 157 입니다.
영상이 안보여서 자세는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고.... 바인딩 세팅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릴까 합니다. 저또한 전향각 세팅이며(27,9) 알파인 스타일로도 타보았습니다만( 54,48) 일단 프리덱에서 앞발 각도 30도 뒷발각도 15도를 잘 안넘는 이유를 설명해 드릴게요.
제 장비는 데크 유니티 프라이드 159 (플렉스 9), 바인딩 롬 390보스, 부츠 32 프라임(플렉스 10)입니다. 사실상 프리덱 세팅중에서 바인딩 빼곤 젤로 하드한 놈들이죠. 위에 말했던 54, 48 전향으로 했을때 님과 같은 문제점이 나타나더군요 테일쪽이 날립니다. 정확히 말하면 전경각에서 앞발은 자연스럽게 각도가 들려도 뒷발은 그걸 눌러 주지 못해서 날리는 현상이더군요. 위에 말씀드린데도 제 덱은 하드하기 때문에 충분히 버틸줄 알았는데 못버티고 휘어 버리는 느낌이였습니다. 일종의 너무 과도한 토션이 생겨버려서 노즈의 라인을 테일이 못 따라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알파인 데크가 무식하리 만큼 딱딱한거구나 싶은거죠 그리고 앞발 뒷발의 각도가 같은경우는 알파인에서 거의 드믄(없다고는 확답할순 없는...)경우 입니다. 그리고 잘못된 관절 각도로 계속 타시면 나중에 무리가 오니 뒷발 각도는 바꾸시길......
제 장비는 데크 유니티 프라이드 159 (플렉스 9), 바인딩 롬 390보스, 부츠 32 프라임(플렉스 10)입니다. 사실상 프리덱 세팅중에서 바인딩 빼곤 젤로 하드한 놈들이죠. 위에 말했던 54, 48 전향으로 했을때 님과 같은 문제점이 나타나더군요 테일쪽이 날립니다. 정확히 말하면 전경각에서 앞발은 자연스럽게 각도가 들려도 뒷발은 그걸 눌러 주지 못해서 날리는 현상이더군요. 위에 말씀드린데도 제 덱은 하드하기 때문에 충분히 버틸줄 알았는데 못버티고 휘어 버리는 느낌이였습니다. 일종의 너무 과도한 토션이 생겨버려서 노즈의 라인을 테일이 못 따라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알파인 데크가 무식하리 만큼 딱딱한거구나 싶은거죠 그리고 앞발 뒷발의 각도가 같은경우는 알파인에서 거의 드믄(없다고는 확답할순 없는...)경우 입니다. 그리고 잘못된 관절 각도로 계속 타시면 나중에 무리가 오니 뒷발 각도는 바꾸시길......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영상이 상하반전 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