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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갈까말가 고민하다가 시즌이 짧다는것을 생각하고 달렸습니다.
매우 주관적인 후기이므로, 감안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1) 이용시간 : 19시 30분 만선 도착.
19시 50분 ~ 22시 40분 이용했습니다.
2) 날 씨 : 기온은 19시 50분 만선기준 영하 3.1도로 시작 22시 40분 영하 3.5도(기억이;;;)까지...
기온은 어제보다는 높았지만 역시 바람이 있어서..쌀쌀..
3) 이용슬로프 : 프리웨이+야마가, 루키힐 ... 커넥션, 레이더스 하단 이용했습니다.
이용인원은 평일 야간답게 많지않았습니다. 리프트 대기 전체적으로 양호..
가끔 스키동호회(?) 인원과 겹치면...슬롭에서 약간의 정체..
실크로드쪽은 이용인원은 그다지 많아보이지 않았음...설질은 타지않아 패스...
4) 설 질 : 프리웨이는 강설+아이스 위 눈..... 야마가는 상단만 어제와 같이 좋은편..
중단 + 하단에 아이스 몇군데 .... 마음대로 턴하기에는 몸이 움츠러드네요..^^
레이더스 하단도 프리웨이와 비슷... 루키힐이 가장 상태가 좋았습니다.
커넥션도 그럭저럭....
전체적으로 1월 7일 야간과 흡사한 설질을 보였습니다..(제설을 약간씩은 계속하던데..ㅠ)
그래도 습설 혹은 슬러쉬보다는 좋으니 감지덕지입니다..ㅠㅠ
5) 기 타 : 근무 뒤에 야간을 연 2일 탔더니 힘드네요..ㅠ (체력이 예전같지 않네요..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