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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과문 봤을때, 몇몇 부분만 거슬린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녔네요.

앞으로 허 대표 관련사업은 상종을 말아야겠습니다.


보라돌이-™

2015.01.10 06:42:53
*.62.178.62

허대표 원더스로 쌓은 이미지 한방에 날려먹는군요

토끼삼촌

2015.01.10 07:41:06
*.201.57.29

전 한문장만 눈에 가시처럼 걸렸는데.. 위의 글 올라온거 보니 진짜 얘네 개념없구나 생각이드네요.
물론 악의적인 구석이 없지 않지만.. 내심 내가 잘났는데 네x들이 떠드니까 사과 던질테니 좀 조용히 해.. 머 이런 수준입니다.

일본은 이런 일이터지면 회장이 무릎꿇어가며 죽을 죄를 졌다 사죄하거든요...
(그래서 일본이 전쟁관련 위안부 사태와 전범 관련 반성을 성의없이 한다고 비난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보라돌이-™

2015.01.10 07:45:13
*.64.13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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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가장 큰 문제가...

어떻게든 그 상황만 모면하면 된다는 식입니다.

이건 정경이 유착되어서 국민을 노비로 바라보는 시각이 형성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2~300년 뒤... 지금의 대한민국을 후대 사람들이 역사적으로 평가하다면

우리가 과거 조선시대 노비문화를 얘기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 여겨집니다.


개인적으로 프랑스의 피의 혁명을 부럽게 바라보는 면에는...

민주주의와 평등의 역사는 처절한 댓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80년대 민주항쟁이후 우리나라는 다시 과거로 돌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뭐 저 하나 이리 떠든다고 세상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현실에 안주하고 사는 지금의 시대상은 훗날에 후회로 다가올 지 모른다는 생각은 떨칠수가 없네요.

토끼삼촌

2015.01.10 07:58:08
*.201.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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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업무상 알게된 정보 중 하나가...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서민의 반응이 달라졌다는 겁니다..
저게 강남이나 부잣집 자녀들이었으면 저렇게 방치됐을까?? 부터 시작된 고위층과 재벌의 비도덕성이 이제는 조금씩
처단되고 있는 조짐이 보입니다..

예전같으면 서로 서민죽이기에 나섰을 분위기지만 땅콩사건, 위메프사건,, 어제 벌어진 바비킴 비행기 사건에서..
묘하게 재벌이 딴 짓거리한게 걸려나오기 시작했더군요.

어제 바비킴 사건도 땅콩항공의 전산 처리 문제가 시발점이라는게 밝혀지며 곱지 않은 시선과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현 사태가 그걸 대변한다고 봅니다.

2년전과 대비해보면 많이 달라진 사회분위기인건 확실해요..
오늘 스키장 다녀오니 아버지가 SKT와 LG유플러스 서비스 센터직원 시위 전단지를 제 책상에 올려놓으셨어요.

예전에만 해도 아버지는 데모하고 파업하면 빨갱이 욕하시는 분이셨는데, 길거리에 앉아서 사발면 먹으며 시위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울 아들도 통신학과 나왔는데 이쪽 분야가 이렇게 힘든 거냐고 물으셨나 봅니다...

느낀 게 있으신지.. 이거 올려놓았다 말씀하시며, 돈많이 못벌어와도 된다, 열심히 일할수 있는 직장 찾으렴,.,.
이러시네요..

바뀌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그렇게 작은 부분에서 바뀌면 바뀔겁니다.

보라돌이-™

2015.01.10 08:02:24
*.64.135.239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졌다는것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오똑이를 믿는데요.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치면 다시 반대로 돌아오려는 힘이 그만큼 강해진다는 것입니다.

권력을 가진자가 그 권력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짓누를 수록 그만큼 사람들도 일어나려는 힘이 커질것이라는 생각이죠.

지금의 시기가 그런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과거처럼 돌과 화염병을 던지는 시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답게 사는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과 열정은 남아있다고 봅니다.


하향평등을 밀어붙이는 정부. 가진자의 주머니를 더 부유하게 하는 정책

이제는 바뀌어야죠.

작은 움직임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라톤이 한말중에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죠.

우리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하고 있는가에 대한 답은 각자의 마음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출광

2015.01.10 08:39:59
*.156.234.201

개인적으론 희망적으로 보지 않는데요...
언론이 권력의 찌라시가 된 이상 그들이 갑자기 권력에 칼을 댈리가 없고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보여지는 겉과 다르게 실질적으론 그것을 희생시킴으로써 진짜 숨기고픈 큰게 있다라고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만큰 현재의 정권이 구석으로 몰렸다는 반증인거 같고 또한 그만큼 현재의 권력은 썩었다고 봐야겠죠.
이걸 살짝만 비틀어서 본다면... 여전히 희망적이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전히 언론은 권력의 찌라시이고 이들 내부의 권력투쟁이 끝나고 나면 ...똘똘 뭉쳐서 또다시 국민들을 짓밟는 권력들을 향해 충성을 다할테니까요.

즉, 현재의 언론은 국민들에게 반드시 보여줄 필요성에 의해 ...의도적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선별되고 제한되고 왜곡된 정보들이 의도적으로 국민들에게 보여지고 있다...왜?
음... 권력이 연관된 언론플레이에 우연은 절대로 없을테니... 앞으로도 여전히 우울한 날들이 계속될것을 예감합니다.

토끼삼촌

2015.01.10 08:46:47
*.201.57.29

제가 언론쪽에 속하는 사람이기도 해서요.
정권초와 지금 분위기가 다릅니다.. 원래 정치세력과 재벌쪽은 함께 잘 노는데...

우리 대통령님께서 재벌들을 하찮게 잡아 넣어주시고 족쳐주고 계셔서 어긋나는 소리나 결과들이 도출되고 있네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실생활이 바뀌지 않습니다.. 국민의 절반이나 되는 우민이 도와주고 있으니까요..

최근 실업의 위기를 겪고있는 청년층을 부모로 둔 세대들까지 정부와 재벌, 기업이 잘못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으니 점차 변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미세하고 정밀 힘없기는 합니다...근데 남양, 귀뚜라미, 위메프 사건을 보면서 조금씩 국민이 깨어나고 있구나
라고 느껴지긴 합니다..

어둠에도 작은 빛의 희망을 가지는 건 그런 이유일 겁니다... 너무 비관하지는 마세요... ^^
느리기는 정말 느리긴 합니다만...

노출광

2015.01.10 08:53:46
*.156.23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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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하지 않아요. 정치란 그런것이니까요.
노무현 대통령께서 그런 말씀 하셨죠. '민주주의란 탐욕으로 탐욕을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각자의 '이기심'이 서로 부딪히면서 권력을 탐하고 또 국민들은 스스로의 '이기심'을 위해 '대의 민주제'를 이용하는것.
다만, 국민들이 정치인을 선택하는것은 각자가 얻는 '정보'에 의해 선택할 가능성이 높고 그것은 대부분 메스미디어에 영향을 받죠.
비관이 아니라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론적으론 새누리당이나 박근혜 지지자를 존중합니다.
다만, 재벌과 '기득권력'들의 서포트 위에 만들어진 현 정권과 새누리당은 당연히 그들 스스로를 위해 권력을 쓸게 당연함에도
'다수 국민'들은 제한되고 왜곡된 언론에 의해 '정보'를 얻게되어 '언론의 방향성'에 따라 투표한 자신들의 선택이 옳다고 믿어버리죠.

'언론의 중립성'을 회복하지 못하는 한.. 현실적으로 앞으로도 어려울거란 생각이 들고
이것을 바탕으로 지금 현실을 보자면... 지금 우리에게 보여지는 모든것들은 우연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보여주는 것일테니 '내부 권력 투쟁'이 끝나고 나면 그 권력의 방향성이 어딜 향할지 짐작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보라돌이-™

2015.01.10 08:57:05
*.64.135.239

아 깊은 공감이...^^

토끼삼촌

2015.01.10 08:58:57
*.201.57.29

지금도 많이 중립적이긴합니다. 이집트나 아랍권 기자들 만나보면 우리나라 언론의 자유는 엄청난 겁니다..
찾아보면 뻘짓하는게 기사화 되니까요..

조중동을 비롯한 일부 언론들이 주류로 자리잡아서 그렇지 지금도 언론의 힘은 잘 유지되는 거 맞습니다..

이집트나 시리아 던가.. 그 나라에서 주진우 기자님 처럼 쓰면 길가다가 총맞는다던데요.뭘... 실제 없어진 기자들도 좀 있다
들었습니다.

일본 뉴스매체는 우리보다 더 심각합니다. 극편향 우익성향때문에 수출이 꼬라박고 있는데 그걸 못쓰니까요..
자기들도 알더라구요. 우리는 한국과 중국한테 밀릴거다...

우익성향의 정부로서는 세계무대에서 증오심에 가득찬 한국과 중국기업을 이길수 없다고.. 한숨쉬더라구요...

노출광

2015.01.10 09:09:03
*.156.234.201

솔직히 말씀드려서... '중립'이 있기나 있나요?
제 기억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당의 발의와 새누리당의 서포트에 의해 탄핵당하고 또 민주당에 의해 열린우리당 깨질때
모든 '언론사와 야당'들이 노무현 참여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물론이고 모든 야당들이 '경제위기론', '노무현 무능력론'을 떠들어댔죠.
그러나 진실은? 경기 완전 좋았죠.

그렇다면 '야당'의원들이 진실을 몰랐을까?
그래서 새누리당과 조중동 찌라시에의해 정치적으로 창조되고 확산된 '경제 위기론', '노무현 무능력론'을 앵무새처럼 따라한걸까?
진짜 그렇다면 모든 '야당 의원'들은 무능력한거죠. 만들어진 소설에 의해 놀아난 언론은 비판능력을 잃은거죠.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보자면...
정치는 자신의 권력을 향한 이기심을 위해, 정당은 권력창출을 위한 이기심 때문에 창당을 하죠.
즉, 상대 정치인과 정당이 망할수록 그 지지율을 흡수해서 표를 획득, 자신들의 세를 늘리려 합니다.

안타깝게도...
소설을 지어낸 새누리당보다 그것을 용인했을 뿐만 아니라 그 기회를 이용해서 자신들의 세를 늘리려한 모든 '야당'들 또한 ...
음...

저는 '중립'을 믿지 않습니다. 그건 비현실적이니까요... 현실적 이익 앞에선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자의 양심은 믿습니다.)

원론적으로 언론은 '중립성'을 지키며 '부당한 권력 사용을 비판'하며 국민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 권력 사용의 정당성'은 국민 다수의 동의에 의해서만 가능하죠...
그러나 권력과 언론이 썩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원론은 이미 깨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토끼삼촌

2015.01.10 09:14:48
*.201.57.29

아,, 중립이 아니라.. 졸려서요.. 7:3 정도 비율로 중간정도 간다는 겁니다..


언론이나 기자는 뉴스를 파는 기업과 장사꾼입니다..
연합뉴스는 뉴스를 달고 있지만

뉴스가 아니라 뉴스를 파는 장삿꾼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최고 뉴스매체입니다.
국가가 지원하는...

상도덕 양심을 버리는 장사치가 많듯 뉴스 기자들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주진우 기자님 뵙을 때 "형 안힘들어.". 라고 말해기도 했습니다만...

어쨌든 뉴스는 돈(!)을 염두에 두고 쓰인 겁니다. .절대로 국민이나 나라를 위해 쓴 게 아닙니다..
한 1%나 되는 기자님과 뉴스들만 있다고 생각하심 될겁니다.

그리고 뉴스는 언론조작을 통해 국민을 호도하기도 하지만 국민들에 의해 끌려가기도 합니다..
그러니 국민이 깨어나면 날수록 쓰레기 언론도 정리되겠죠..

힘들지만 그런 작은 조짐이 있기때문에 희망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

노출광

2015.01.10 09:26:53
*.156.234.201

'나꼼수'멤버들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7:3이라 하더라도...
저쪽은 일방적 찌라시 7, 이쪽은 그냥 중립 3 ...형평성에 안맞죠.

희망이라고 하면 '야당'이 야당다워야하고 '여당'을 적극 견제하며 국민의 '여론'을 따라야 하는데...
솔직히 지금의 '야당' 국민의 말 들어먹기나 하나요?

야당부터 혁신시키는게 우선과제인거 같아요.
'지역 양당 구조'의 수혜자인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절대로 이 구도를 안바꿀테니... 엉덩이를 주차뿌야죠.
국민을 위해 일하지 않으면... 공짜로 금배지 달 수 없도록 '공천제도'와 '선거제도'를 바꿔야죠.
그럴려면 우리가 '다수석'과 정권을 잡아야 하는데... 아, 현실적으로...


정치란 '이기적인 행위'이지만... 지금은 '정의'가 필요할때란 생각이 들어요.
정의로운 야권 정치인들이 힘을 합쳐서 ...국민을 위해... 음... 가능할거 같지 않다... ㅜㅡ
지금도 새누리당 견제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음에도 안하고 손놓고 있는데...

보라돌이-™

2015.01.10 10:49:41
*.64.13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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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전투적인 야당이 현시대에는 없죠.

야당도 자기들끼리 다들 치고박고... 이해타산에 따라 이합집산만 하고 있으니

그래서 신뢰를 받을 수 있을까 싶어요.

여당이 싫은 사람은 야당이 좋아서 야당에 표를 주는게 아니라 야당도 싫지만 여당이 더 싫어서라는것을 모르는거죠.



그런 의미에서 제가 국개의원이 되면... 아 아닙니다...

노출광

2015.01.10 14:54:49
*.156.234.201

정치밥을 많이 먹은 정치인도 그리고 처음 뛰어든 정치인도...
그리고 이것을 도와주는 보좌관들및 실무진들은 기본적으로 '정치'에 대해 국민들보다 잘 알죠....아예 처음부터 비교불가죠.
'여론조사 기관'을 이용해서 '여론'의 변화를 계속 체크해서 정치에 반영하려 합니다. 또는 전략적으로 배제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다 아는걸 정치인들만 모른다는게 가능이나 할까?
즉, 차선 또는 차악의 선택으로 야당을 찍어준다는걸 모른다는건... 처음부터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쟤들이 바보 흉내 내면서 뻘짓하는 것... 여기엔 필연적 이유가 있는거죠.
'지역 양당 구조'의 수혜자가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되는것도... '통합 민주당' 스스로 통합을 떼어내고 친노와 진보를 버리고 문재인도 버리고 모바일 폐지로 국민의 참여도 제한시켜서 '그들만의 리그'로 되돌린 필연적인 이유가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요즘 '빅텐트' 어쩌구 이런 말이 나오는것 역시 새누리당을 견제하기 위해 당과 상관없이 뭉친다는 '명분'을 가지고
실제론 민주당을 견제해서 ... 실질적으로 '야권'의 세력을 키워서 정치인들 모두가 서로 '견제'하고 '균형'을 이루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으면 퇴출될 수 있도록 하려는 의도가 이것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의 '지역 양당 구조'에 의해 특혜를 봤던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이것에 저항하려 하겠죠...너무나 당연히.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기득권'을 빼앗기려 할 리가 없죠.
이게 무서운거죠. 여태까지 우리가 생각했던 '야당'이 사실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겉으로만 새누리당을 견제하는 액션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는것.
실제 국민을 방어하며 새누리당을 견제하고 있지 않다는 ...아니,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지역 양당 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새누리당과 협업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 이게 무섭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들이 더 많이 정계에 진출해야 할텐데...
현재의 '수직 공천제'로는 국민의 '여론'이 아닌, '당론'이 우선하게 되니... 현재로선 답 없어 보입니다.
정말로 국민을 위해 일하면 '공천권'에서 배제되어 정계에서 퇴출되는게 현실이니까요.

보라돌이-™

2015.01.10 08:55:11
*.64.135.239

오늘 뉴스를 보는데요...

김영한 민정수석에 관한 보도에 대한 상반적 기사가 나오네요.


부카니스탄 없이 못산다는 Cho모 신문은 역시나 권력을 빨고 있고...

손석희뉴스에서는 사상 초유의 청와대 항명사태라고 보도를 하고 있어요. (공직기강이 무너졌다고)

진실된 뉴스가 세상에 좀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우리나라가 이지경이 된데에는... 언론의 탓이 크겠죠.


정말 TVㅈㅅ은 북한 없으면 망할거 같아요...

노출광

2015.01.10 08:56:30
*.156.234.201

현실이죠. 뭐.

토끼삼촌

2015.01.10 09:03:16
*.201.57.29

나이들다보니 정치가 기업이나 국가를 결정한다는 걸 알게됩니다.. 결국 모든 문제는 국가운영에서 비롯된거죠..
아니까 정치 얘기 하는건데.. 아쉽네요.

어쨌든 지금은 부도덕 기업과 편법기업에 대한 처리도 중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정치가 재벌과 기업 편을 든다면

일반 국민은 기업들에게 불매운동의 힘으로 몰아내야죠..
이상하게 일본은 정치는 후진국인데 이런 건 정말 무섭습니다..

그러니 기업총수가 무릎꿇고 사과하는 사태가 벌어지죠..

우리도 기업들에게 국민의 무서움을 깨닫게 해주길 기대합니다.. 예전 보다 강해졌어요.
그리고 남양, 피존 불매운동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걸 보면서 나아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보라돌이-™

2015.01.10 09:22:12
*.64.13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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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요^^ 희망마저 없다면 그것은 절망이 될테니까요.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카샨V

2015.01.10 16:29:40
*.115.72.227

한심하네요.

토끼삼촌

2015.01.10 18:37:32
*.201.57.29

네, 저게 우리 기업CEO들의 현실이라니까 씁쓸하죠. 정치나 기업인들이나 한심한 수준입니다.

라면먹고갈래?

2015.01.12 12:05:50
*.247.149.100

잠잠해지면 또 그럴테지요,,.,

토끼삼촌

2015.01.12 12:33:51
*.61.23.34

남양이나 피존 사건, 귀뚜라미.. 사건 등을 보며 예전과는 달라진 걸 느낍니다.

조금씩 변하고 있는다는 거 느끼니까요.. 그게 느리긴 하지만 말입니다..

이말련

2015.01.12 16:56:07
*.187.149.123

대충 보고 넘겼는데...다시 보니..쩝쩝쩝입니다...답이없는듯..

토끼삼촌

2015.01.12 17:12:16
*.61.23.146

이제 저도 위메프랑 안보고 살려구요...

softplus

2015.01.12 23:01:44
*.181.105.7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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