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에 0도로 출발했네요 챌린지아베크 설질은 좋았고
그린블루도 이정도면 휼륭.. 단지 스키레이싱 스쿨때문인지 블루쪽은 날이 심하게 박힌 곳들이 있어서 주의요망이였고
심야시작할때 오렌지는 4줄씩 2그룹 해서 8줄정도까지 대기있었네요 그린은 5줄정도요
그리고 큰 사고 두건이 있었습니다
한건은 초보보더가 횡으로 가는 도중
빠르게 오던 보더가 미쳐 피하지못하고 충돌..
점프 후 4~5바퀴 구르시고 일어나지도 못하시던대..
큰일아니길바랍니다
다음으론 유령데크입니다
블루시작지점부터 내려온 유령데크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거기선 중간에 일부러 풀지 않는 이상흘러내려올수가 없죠..) 데크만은 내려갈수가없는대.. 아마
슬로프합쳐지는지점에서 풀어놓고 타려고 차다가 그런듯..
인명피해는 없었고 둔턱에서 한번 걸린이후 속도가 줄어서 다행이였는대 멈추진 않고 그린리프트로.. 다행이도 그물망에 걸린듯 하네요 내려와서보니 다치진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