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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76/84 스펙에 164 앤썸으로 라이딩만 하는 보더입니다.
주로 용평 메가 그린에서 카빙 연습을 하는데요,
밤동안 슬로프가 어느정도 얼어붙고 난 후인 주간, 오후에는 미들턴 프레스까지도 잘 받아주는데,
한낮 기온이 영상인 날, 야간 정설 이후에는 매우 오묘한 설질 상태가 되더라구요.
주간에 영상의 기온에서 슬러쉬화 되어가던 눈들이 정설 후에 고운 파우더가 되는 느낌인데,
이 때는 눈이 프레스를 못 받아줘서 터져 버리네요. 프레스를 많이 못 주니.. 재미도 없고..... ㅠ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1. 아이스에서도 안터질 만큼의 정확한 엣지를 주면 안터진다!
2. 몸을 덜 눕히고, 엣지를 더 세워라.
3. 그 데크로는 거기 까지다. 유효엣지가 더 긴 데크를 알아봐라!
4. 그런 날은 그냥 슬라이딩 턴이나 해라!
5. 그라운드 트릭 등.. 새로운 걸 시도해봐라!
6. ...
추천은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5
저는 6. 술이나 마시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