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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대해서 없는 험담을 지속적으로 했던 회사 여직원이 있어요
이번에 저에대해 또 없는 험담을 하기에 증인, 증거를 보여주며 험담이 가짜라는걸 밝혔습니다.
직접와서 사과를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더니
직접 안하고 후배 여직원에게 " 나를 공개적으로 망신 줘서 미ㅊ년 만들었놓고서 남자가 찌질하게
사과까지 바라냐. 여자의 마지막 자존심은 지켜주는게 남자의 기본이니 당신도 이쯤에서 마무리 하자 "
이렇게 전달을 하는군요.
제가 그동안 당했던 정신적 폭력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추근대고 집에까지 스토킹한다는 거짓험담 나오면 그건 절대 안되고
남자는 그정도 이야기 해도 남잔데 그런걸로 상처 받냐? 딱 이 마인드 인데
이정도 선에서 그냥 끝내야 하나요? 제가 찌질남입니까?
사실 이런거는 사회전반적으로 깔려있는 기본인식이죠
남자는 당해도 되고
여자는 당하면 안되고
다른사람들도 저여자랑 별반 다르지 않을껍니다
즉 계속 끌고가면 여자쪽으로 기울지 님쪽으로 기울지는 않을듯 합니다
그럼 할수 없죠
사표들고 가서 윗사람에게 사정을 말하고 사표던져야죠
그럼 윗사람은 최소한 그여자에게 직접 사과하라고 말은 해줄듯 합니다
아마 사표를 들고가서 말하는것과 그냥 말하는것은 차이가 클듯
어쨋든 남성부는 없어서;;;
단... 혹시 사표를 던지면서 말했는데 윗사람이 낼름 수리하는건 함정;;;
아니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님이 잘못한거는 없죠
당연히 사과 받아야죠..
그 여자분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