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알게된 여자애도 스키장이 다르고 ㅠㅠ 넘 멀어요 혼자 산지 얼마 안됬는데 그르네요 쫌...스키장은 웰팍이에요 요즘 혼자살게 되서 부쩍 외로움이라는걸 조금씩 느껴서인지 같이 스키장에서 알콩달콩하게 여자분이랑 보드 타고 싶네요 ㅠㅠ 못타면 내가 가르쳐 줄텐데 사는건 원주에 살아요 원룸에 혼자사는데 근처 방들에 사람이 없는지 들어가는거 나오는걸 한번도 못봤네요 근처에는 친구하고 아는 동생 두명있는데 넘 멀기도하고 일하냐고 못오기도 하고
여자애가 너무 어려서 이제 갓20이고 전 25 ㅋㅋㅋ;; 걍 오빠 동생으로 지내야죠 주위에 여자애들은 다 남친잇고 그 주변친구들 언니 동생들도 다 잇고 여자들은 대부분 잇는듯하네요 임자있는사람 뺏는건 못할짓이고 같이 보드 탈수있는 또래여자애들 좀 만나고 싶네요ㅠㅠ 누가 저좀 낚아채갈분 없나?하~ 키도 크지않고 마르긴 했지만 여자들한테 괜찮게생겼다정도는 듣긴하는데 잘생긴건 아닌거 같고
저는 좋아라 합니다 ㅋㅋㅋ
혼자인게 편하고 ㅎㅎㅎ
마음먹기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혼자살때의 장점만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