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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스펙이랑 모양을 보고
어느정도 판단할수 있나요?
그리고 데크 스펙을 봐도 바닥 베이스에 관한 내용이 없는거같은데..
바닥 베이스가 어떤 재질인지
그리고 바닥 베이스의 재질 종류와 특성 , 어떤게 도 고급인지 알수 있는 정보좀 있을까요?
좋은 베이스가 대신 관리를 자주 해야하니 불편할거같아서.. 그냥 무난한걸로 구입하고싶어서요..
카빙에 좋은 덱이라... 일단 유효엣지가 길면 도움이 될 테고... 리바운딩 생각하면 정캠이 좋고... 활주력 좋은 베이스... 끝으로 보통 고속으로 타게 되니 진동 안정성을 위해 플렉스가 높은 딱딱한 애들 위주로...^^
스펙이 어떻든, 바닥이 어떻고 베이스가 신티드이든 말든간에.
역캠이든 정캠이든 카빙이 제일 잘 되는 데크는.
자기 손으로 비닐 바로 뜯고, 베이스아래 스티커 뜯고 바로 타는 데크가.
카빙이 제일 잘됩니다. -ㅅ- 명실상부함.
아무리 좋은 데크 던져줘도 왁싱 안먹이고, 엣징 안해주고. 관리 소홀히한 데크보다 역캠, 제로캠이든 정캠이든 아무렴 스펙의 비닐 막 뜯은 새상품이.
카빙이 잘되는건 명실상부합니다.
즉.
정캠 해머헤드뎈 (관리 안되어있고,왁싱 안되어있고, 엣징 안된 뎈) 보다.
역캠 부드럽고 소프트한 (비닐 막 뜯은 새상품 제로캠) 이 카빙이 잘됩니다.
비닐바로벗긴건카빙이 환상이죠.
데크 베이스는 익스트루드 베이스 -> 신터드 베이스 순으로 좋아요
익스트루드 베이스는 굳이 왁싱을 할필요는 없는거같구 베이스가 단단한 편이라서 내구성이 강해요
신터드 베이스는 뒤에 4자리 숫자가 붙는걸로 알고있는데 숫자가 높을수록 좋구요
그윗급으로는 각 제조사별로 독자적인 베이스도 있고 신터드 베이스 윗급으로도 있고 그래요
익스트루드 베이스는 보통 가격이 낮고 지빙용 데크로 많이 쓰이구요
신터드베이스 계열은 활주력이 좋아야 하기에 각 제조사별 라이딩데크 상급으로 갈수록 좋은 베이스를 써요
위에서 말했듯 익스트루드 베이스는 왁싱이 굳이 필요가 없고
신터드계열은 2~3회 라이딩후 1회 핫왁싱, 감자밭 라이딩 후엔 바로 왁싱, 이렇게 관리를 해주는게 보통이구
더 윗급으로 올라갈수록 관리가 까다로워요 일반적인 설질에서라도 1회 라이딩후 1회 핫왁싱을 해줘야 하는경우도 있구요
정캠이 라이딩에 유리하고 디렉셔널이 유리합니다 (일반적으로요)
해머헤드 데크가 라이딩에 유리한 이유는 데크 길이에 비해 유효엣지가 길기때문에 라이딩이 유리한거구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보통 카빙 라이딩은 플렉스랑 캠버모양.보는데
우리같은 관광보더는 남들이 좋다고 하는거 타면 제일 무난하지않나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