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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럴때 있잖아요....
이성이랑 헤어진 뒤에 찾아오는 쓸쓸함....
누굴 당장 만나기는 좀 그렇고.....
근무시간에도 좀 프리하고 자유로운 편입니다...
이기적인가여 ㅠㅠ
혹시 연락만 주고 받으실분 계신가요?
참고로 30대 초반 여자사람입니다.
2015.01.15 09:52:04 *.234.2.92
자신감을 가지세요
당신은 누구보다도 이쁜 두분의 자식일뿐 아니라
고귀하신 분입니다
.
저....한무 닮았고...키도 똥자루에 오징어젓갈 냄세 풍기며 살았던 놈이였어요...
저 따위도 결혼했기에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2015.01.15 11:54:53 *.202.199.24
자신감이 없는건 아니예요~ㅠ..ㅠ
2015.01.15 10:03:08 *.166.177.124
펜팔 할까요? ^^
카톡 / 채팅... 등의 실시간 개념은 감당이 안되니. ㅋ
2015.01.15 10:06:10 *.234.2.92
덜님 푸하하핫 너무 가셨습니다...
펜팔이라니.....요즘 군인들도 안할듯...
차라리 메일이...
2015.01.15 10:18:33 *.166.177.124
;;;
그래도 우표 붙은 편지 받는 기분.. 좋잖아요. ;; ㅋ
2015.01.15 11:55:44 *.202.199.24
저랑 비슷한 연배신가봐요 ㅎㅎ 펜팔....ㅎ 근데 나이먹고 집에 우편물 오면 부모님이 이상하게 생각하실꺼 같아서 패스요 ㅎㅎ
2015.01.15 13:06:16 *.166.177.124
나.. 까인겨.. ㅋ
2015.01.15 15:36:01 *.202.199.24
ㅎㅎ 펜팔 말고 ....메일로?ㅎㅎ
2015.01.15 12:44:58 *.241.179.135
덜님 레벨이 18인거 이제봤네요 두둥
덜님은 카톡 안되잖아요 ㅎㅎ
2015.01.15 13:07:34 *.166.177.124
숫자로 표현되는 것에 약해요. 레벨, 키, 체중, 시력, 나이... ;;
카톡 안되니 펜팔 얘기 꺼낸거죠~. ㅋ
2015.01.15 10:03:13 *.222.19.4
헤어지고 나면 많이 헛헛해지죠.
그 기분을 채우기 위해 아무나 만나지는 마세요. 허무함만 더 할테니까요.
보더답게 보드 타시면서 기분 전환 하세요. ^^
2015.01.15 11:56:38 *.202.199.24
아무나 만나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ㅎ 그러진 않을꺼 같아요~ 주말에는 보드를 타면서 기분을 전환하지만.... 평일시간이 좀 헛헛해요 ㅎㅎ
2015.01.15 10:06:09 *.219.67.57
헝글 채팅방 추천합니다.. ^^
전 한번도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2015.01.15 11:57:15 *.202.199.24
네~ㅎ 함께해여 ㅋㅋ
2015.01.15 10:26:25 *.247.149.239
이별의 외로움을 집에서 혼자 풀지 말라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말입니다~
그럴수록 더 밖으로 바쁘게 돌아 댕겨야 한다고 인생선배님들께서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2015.01.15 11:58:28 *.202.199.24
지금은 혼자 있고 싶은 시기 같아요~ 지금은 돌아다니는게 전 더 외롭더라구요 ㅎ
2015.01.15 10:28:19 *.217.19.74
바쁘게 사시면 심심할틈도 없이 하루가 가더라구요
2015.01.15 11:59:15 *.202.199.24
일이...널널해서 그런가봐요......ㅠㅠ 근무시간이 심심해요 ㅎㅎ
2015.01.15 11:05:56 *.32.22.45
이분께 지금 폭풍쪽지가 날라가고 있을듯ㅋㅋㅋ
2015.01.15 11:12:34 *.234.2.92
비로거에게도 쪽지 보낼수 있나요???안될거 같은데...잘몰라서...
2015.01.15 11:37:47 *.32.22.45
비로거인지 님이 댓글 주셔서 알았네요;; 죄송ㅋㅋㅋㅋ쪽지 못보내죠ㅋ
2015.01.15 11:59:46 *.202.199.24
로그인해서 쓸걸 그랬나봐요 ㅎㅎ 쪽지가 안되는군용 ㅎ
2015.01.15 12:42:12 *.206.152.202
안녕하세요
헝그리보더에서 외로운 여자들을 담당하고 있는 부자가될꺼야입니다;;;
근데 저는 근무시간에 바빠서 안되겠군요~ ㅋ
2015.01.15 12:43:11 *.241.179.135
ㅎㅎ 카톡 주세요~ 헝글보고 했다구 하시면 알아들을께요~
funkyhsc
2015.01.15 13:09:55 *.166.177.124
나 밀어내고 새치기? ㅋ
2015.01.15 13:12:28 *.241.179.135
ㅋㅋ 한줄로 된 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리
2015.01.15 15:37:11 *.202.199.24
메일...동참하실래요?ㅎㅎ 톡드릴께요 ㅎ
2015.01.15 14:24:10 *.143.108.111
저랑 같네요..
^^" 전 한동안 술과 칭구 하다 지금은
보딩과 칭구 했어요..
전 작년 가을에...
첨엔 잠깐 연락 주고 받았으나 곧 연락을
그만 두었네요..
2015.01.15 15:37:57 *.202.199.24
전 술칭구랑은 못하겠더라구요...실수하게 되서...그게 더 싫더라구요...ㅎ
2015.01.15 15:47:31 *.143.108.111
이럴땐 말동무가 최고인데 말이죠.. 헌데 돌아서면
그적적함은 다시 생기더라구요..
차차 좋아질꺼예요.. 시간이 약..
가끔 생각은 나지만 전.. 아직까지 잘 ...흑흑.. 버티는중
입니다...
차차 시간 지나면 ...다시 좋은 사람 만나실수 있을꺼예욤..
힘내세요~~^^v
2015.01.15 14:40:16 *.133.144.27
내가 유부남만 아니었어도.........
2015.01.15 14:51:02 *.234.2.92
내가 유부남이지만 애들만 없었어도 .......(2)
2015.01.15 16:19:28 *.50.27.24
유부남 이지만 애들도 없구.... 돈도 없구 시간도 없구 있는건 뭘까 ㅡㅡ
2015.01.15 15:15:21 *.156.234.201
싸장뉨~~ 이 친구 일 좀 더 주셔야 겠는데요...
근무 시간에 열심히 키보드 친거... 사실은 딴 짓 한거래요.
쓸쓸함따위 느끼지 못하게.. 빡세게 굴려주세요.
2015.01.15 15:38:53 *.202.199.24
싸장뉨이 더 한가하세요~ㅎ 다들 한가해용..저만 농땡이 아니예영~~ㅎ
2015.01.15 16:18:37 *.216.188.187
여자분이 이런 글 쓰셨으니.. 대충 이런 분위기지만...
남자분이었다면.. 보드나 타라, 아니면 정신차려라가 대부분이었지 않을까 란 쓸데없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2015.01.15 16:19:53 *.50.27.24
ㅋㅋㅋ 글쵸~~
2015.01.15 16:20:43 *.50.27.24
얼굴 공개해 주세요 팬들이 많습니다. ㅋㅋ
2015.01.15 16:28:50 *.8.174.129
중국출장중에..저도 심심한데..ㅎㅎㅎ
2015.01.15 16:59:01 *.70.27.144
2015.01.15 17:54:27 *.62.188.35
2015.01.15 18:25:02 *.143.155.162
2015.01.15 18:49:59 *.166.250.113
2015.11.19 10:45:49 *.4.149.66
심심함이 나중에는 자유로움으로 바뀔지니
자신감을 가지세요
당신은 누구보다도 이쁜 두분의 자식일뿐 아니라
고귀하신 분입니다
.
.
저....한무 닮았고...키도 똥자루에 오징어젓갈 냄세 풍기며 살았던 놈이였어요...
저 따위도 결혼했기에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