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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빤딱이를 달수 있는 레벨이 눈앞에 보입니다.. 9137점으로 레벨 10....
헝글 생길때부터 레벨에 별로 관심이 없던지라..(IT관련 직종이니.. 그런거 별로 안좋아했는데)
유독 헝글에서만 이런 놀이 해봅니다..
사실 올해 처음으로 헝글과 함께 재능ㄴ ㅏ눔 행사를 해 봅니다..
거의 못쓰는 데크를 나눔한 적 있었고.. 그 외에 헝글의 활동에 참여한 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겨가파 파티도 거의 외면했고..
그런데 올해의 헝글은 많이 다릅니다..
지난해 SNS열풍으로 페북과 트위터 또는 카톡으로 많이들 가셨고..(물론 개인적인 카톡방은 지금도 유지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난해부터 헝글의 위기는 찾아 온 듯 싶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내가 좋아하는 동호회가 또하나 사라지겠구나.. 싶었습니다.
근데 올해 헝글은 그 어느 해보다 따뜻했습니다. 특히 온도계로 재자면 거의 100˚ C
마치 ♨ (온천)에 와서 힐링 받는 느낌입니다.
그러다 뜻하지 않게 공구에도 참여했고. 부족하나마 재능나눔으로 헝글에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있습니다..
사실 마케팅 직종에 일하는 사람으로서 여러군데 분산되는 것 보다 이렇게 헝글처럼 모여였는 곳이 마케팅 하기 좋습니다.
특히나 스노보드 하면 딱 헝그리보더가 생각나던 때가 있었던 옛날을 기억해보면
지금의 헝글 모습은 아쉽기도 하구요..
그래서 양팔님과 제가 진행하는 공구가 헝글의 인지도를 높이고 스노보드 문화와 겨울 스포츠 에티켓 등을 선도하는
그런 모습으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일단 저랑 3점 밖에 차이가 안나서 추천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