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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로 조금전 일어난 황당한(?) 일이 일어났네요...
몇일전 롯데XX 를 다녀오면서 할인카드를 지인에게 빌렸던터라... 돌려주려고 조금전 차에 갔다 왔는데...
사이드미러에 무언가가 걸려있는겁니다.... 뭐지..??
가까이 가서 보니.. 검정색 종이 포장 봉투에 뭔가가 담겨있고 테잎으로 잎구를 막아놨는데... 열어보니 빼빼로네요...응??
별다른건 없고 딱.. 빼빼로만 들어있는데.... 누군지 도무지 모르겠다는...
한가지 기억 나는건...몇주전 어느 낯선 여성 목소리로 전화가 와서 잠깐 나오시라고...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조금 찝찝해서 전화로 말씀하시라고... 저 아시는 분이냐고.. 번호는 어떻게 아셨냐고...
그러니까... 아니라고.. 하시면서 번호는 차보고 알았다고... 그냥 아니라고만 하면서 끊었던 그분이 기억나긴 하네요..
그분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고.... 암튼 기분 묘~~ 하네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이거 그냥 먹어도 되는걸까요?? .... (그냥 혼잣말이에요.. 기묻아님..^^;)
외제차.. 였음 좋겠네요... ㅎㅎ 05년식 뉴라세티라는.....
도대체 누굴까......??
그..번호가... 뒤로..밀리고 밀려서... 어디있는지도 몰라요..^^; 이럴줄 알았음 저장이라도 해둘것을...
ㅎㅎㅎ XX 월드인데....^^; 이런 이벤트라면 100번이라도 고맙겠...;;; ㅎㅎ
빼빼로데이 알바입니다...=3=3=3
ㅎㅎㅎ 리본으로 이쁘게 포장된상태로 봐서... 직접 만든것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독약이......들어잇길.............부럽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