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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7~8년전에 폭풍같이;;;타고  그 이후에 갑자기 재미를 못느껴서 안갔습니다.;;

요즘 다시 흥미를 느껴 보드를 생각해보고있는데요..취미삼아 평생하는것도 좋을듯해서..

어는 운동이던지 초심과정에서는 전문적인 강습은 약간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드 강습을 받아보려하는데..시간이 여의치않네요;

주변에 배울사람도 없고 마땅치않아요..직장때문에 ..시간도 주말과 평일 야간을 이용해야해서  어렵네요

그래서....

1. 스키장 주변샆에서 하는 유료강습

2. 리조트에서 하는 스키교실

3. 인터넷상에서 홍보하는 강습

4. 그냥 혼자. 보드들고 ,,,,,리프트타고 올라가서 동영상보고 독학


이중에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나머지 좋은 방법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무주쪽 생각하고 있네요.

엮인글 :

스티브훈

2015.01.19 21:12:14
*.7.46.220

저는 강습 전문으로 하는 업체(인터넷 사이트)에서 1day 강습 받고 토사이드 슬립, 토사이드 펜듈럼 부터 S턴, 너비스턴 까지 하루만에 배웠습니다. 원래는 힐사이드 펜듈럼만 할줄 알았었거등요. 다음 갈때 3-4번 슬롭 내려오면서 몇 번 넘어지더니 너비스턴까지는 곧 능숙해져서 강습효과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후로 2번 더 탔는데 턴이 자유로워지면서 보드가 너무 즐거워 졌어요. 제 실력이 미천함에도 비기너턴 배우는 친구에게 조언도 해주고 합니다. 왜냐면 제가 잘 안되서 지적 받던 부분들이니까요.
반대로 생초보인 제 아내는 같은 강사에게 1day 강습 받고도 아직 슬립을 못하는 것이 함정입니다 ㅜㅜ
담에는 자격증 보유한 개인이 올리는 강습 함 받아볼까 합니다. 받아보고 후기 올릴게요. 스키장 / 렌탈샵 강습은 다음분에게 패스!

서진서우

2015.01.19 21:22:30
*.219.42.178

자격증 있으신분께 일단 배우는걸 추천드립니다. (자격증있으신분은 데몬을 정확히 보여주고.  각단계별로 진행할때 주위할점과 그 턴의 목적을 충분히 이론적으로 설명을 해주죠~) 아무리 몸으로 하는 운동일지언정 내가 지금 이것을 왜하는지는 아셔야 하니까요...   리조트나 주변샾 강사들도 자격증 없는사람들이 태반이오니..   개인블로그나 헝글게시판에 강습요청을 하시어 적절한 강습료로 배우시는게 좋습니다..   독고로 스키장 10번가서 배우는거 보다는..  제대로 된 강습 한번이 빠르고 자세도 이쁘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크리스터

2015.01.19 21:28:03
*.35.46.187

친절한 설명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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