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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용품 사려면 학동으로 가야한다 그래서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스포츠9**이라는 샵에 들어가서 직원에게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는데 

계속 반말을 하더군요 ? 그때부터 기분이 좀 아리까리 했는데 ..

제가 뭘 물어보자 손가락으로 욕을 하는게 아닙니까.. 엠* 이라고 말하면서요.. 정말 충격받았습니다 ㅡㅡ.....

어이가 없어서 지금 욕하는거냐고 계속 반말하시고 기분나쁘다 말했는데

"제가 웬만하면 이거 안하는데 진짜 엠*이라서 그래요" 말하면서 또 손가락으로 이마를 짚더라구요..


와...진짜 학동 보드샵 거리 처음 갔다 왔는데 충격받고 왔네요... 아무래도 이건 잘못된거 같아서 물건 안사고

일층으로 내려가 사장 어디있냐고 물어보니까 다들 누구 찾는데요??? 이러길래 상황이 이러이러 했다고 설명했는데

사과 한마디 안하고 어이없다는 듯  쳐다보고들 있었어요..ㅡㅡ


매장 몇군데 들렀다가 직원들이 손님한테 친절하지 않다고는 생각했는데..

제가 여자라서 더 무시당하는건지...이정도 인줄은 몰랐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저런 저질스러운 일을 겪었네요...


싼티나는 동네더군요. 폰팔이 다음으로 보드팔이라는 단어 조만간 생길 것 같네요

엮인글 :

팥팥팥팥

2015.01.20 22:29:16
*.36.153.203

경찰을 부르셨어야죠....

부자가될꺼야

2015.01.20 22:30:41
*.214.189.223

욕쟁이 할머니 컨셉인가?;;;ㅋㅋ

 

학동쪽은 알바들중에 사장 망하게 할려는 알바들이 쫌 있어요 ㅋㅋ

풀무원앤드류

2015.01.20 22:32:07
*.113.157.182

겉멋든 알바들이 좀있긴있지요 강남에있기도하고 들어오는사람 봐가면서 응대하는 경향도있고요

정혜민

2015.01.20 22:33:31
*.181.68.182

헐.........그냥 냅두셨어요?

usami

2015.01.20 22:39:37
*.187.131.41

기분 나쁘다고 말했는데도 말이 안통하니까 상사부르려는데 다들 그 직원이랑 똑같은 표정을 하고 있길래

말안통하는 도떼기시장이라 생각하고 그냥 나와버렸죠 상종해봤자 기분만 더 나빠질까봐요..

정혜민

2015.01.20 22:42:25
*.181.68.182

밑에 댓글에도 보셨다시피... 그 샵 유명합니다. 

똥밟았구나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아니면 다시가서 한번 제대로 뒤집어엎고 나와주셔도 됩니다. 

워니1,2호아빠

2015.01.20 22:34:16
*.243.140.94

미친거 아냐

곤지암솔로잉

2015.01.20 22:35:45
*.62.172.60

뭐하는 짓이냐고 정색을 한번 해주셔야하는데..
폰팔이 용팔이에 이어서 보드팔이..
사장님들이 직원들 교육을 좀 잘 시켰음 좋겠네요

buffy55

2015.01.20 22:38:02
*.218.87.209

이건 뭐죠? 웬만하면 고생하는 샵돌이들 감싸주려고 하는데요...욕이라뇨!
무슨 대화가 오고갔는지 궁금하면서도 욕을 한 샵돌이는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네요.

usami

2015.01.20 22:45:06
*.187.131.41

대화가 많이 오고 간건 아니고  이 물건 괜찮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 같 은데, 샵에서 저런 저질스런 단어 사용하니까 ..

거기다 반말까지.. 황당하고 기분나쁘더라구요 저보다 훨씬 어려보이던데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KIM.GJ™

2015.01.20 22:38:14
*.70.53.112

뭣도 모르는 병신들이 꼭 그러더라구요.
몇마디 하다가 지들보다 조금더 알면 꼬리내리고 도망가요.

웰팍평일보더

2015.01.20 22:38:43
*.62.172.94

도체 누군가요?!ㅡㅡ^
조만간 학동 가면 9XX샵 한번 들려 봐야겠네요 저한테도 반말 하는지..ㅡㅡ
참 어이없는 직원이네요.. 갈수록 학동 샵 직원들이 가관이네요 쩝..

굽네데크

2015.01.20 22:39:36
*.143.37.78

그 샵이 심심하면 이름을 바꾸는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안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sweetyj

2015.01.20 22:40:30
*.146.11.203

그 샵............안좋은 얘기 많이 나오는게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네요...

ThreeSevenZero

2015.01.20 22:43:38
*.177.193.197

헐 X11스포츠죠??  ....  답없네요.

여기 성지로 만들어여야~~

Retro아톰

2015.01.20 22:46:58
*.113.114.182

이노무 학동은 매년 돌아가면서 저러는지...원......

관교동살아요

2015.01.20 22:51:37
*.38.205.179

조용할 날이 없군요.. 개념 탑제좀 하고 장사 했음 하네요.. 손님한테 욕이라니.. 거참..

Tech.

2015.01.20 22:51:40
*.41.255.241

911샵이죠?

왜 멀쩡히 장사하고 앉아있나 모르겠네요
조만간 학동가는데 방문해봐야겠어요
정말 저런 ㅂㅅ짓을하는지 ㅉ

유블리

2015.01.20 22:54:03
*.62.202.5

그 샵은 가본적도없는데 사이즈 딱 나오네요... 보드 타는 사람들끼리는 다 말이 돌고 도는걸 모르나 진짜 저같아도 어이 없었을거같아요

액슬매냐

2015.01.20 22:57:10
*.223.36.148

자신을 낮출수록 상대가 자신을 높여준다는 사실을 알아야할텐데.
강자에게는 살살기겠죠. 에휴.

ER

2015.01.20 23:07:32
*.224.15.230

그 집이네 또.

주머니가헝그리

2015.01.20 23:13:28
*.15.139.148

ㅋㅋㅋㅋ 대박이네요.

지상최강홍스

2015.01.20 23:35:48
*.254.6.122

학동가면 진짜 한번가봐야겠네요.. 저한테도 욕하는지.. 한번해봤으면 좋겠네요ㅎㅎ

사과하나

2015.01.20 23:53:06
*.180.51.43

돈은 사람이 벌어주는건데..직원이 영 아니였내요.. 다그런건 아니니..이해 하세욤...^^

래리칼튼

2015.01.21 00:22:12
*.233.60.47

전 저기 말고 다른데 갔었는데 엄청 불친절하던데.. 원래그런가봐요

예고없는감정

2015.01.21 00:28:07
*.62.203.95

휴..날탱이들도 있지만 나름 친절?한 샵도 있는데
하팔 그런데 걸려서
기분 많아 상하셨겠네요..

설빙턴

2015.01.21 00:29:04
*.39.181.43

다른 학동보드샵에 비해 응대 잘 해주고, 가격도 잘쳐줘서 제일 친절하다고 느꼈던 샵이였는데 헐.... 

GRIFFITH

2015.01.21 00:58:14
*.72.37.200

그냥 그집구석들은 그려려니... 안가면 고만이지 했는데 이젠 막장으로 가네요
고소하세요

Non-Toxic

2015.01.21 01:10:27
*.165.164.94

얼마전에도 거기 안좋다는 글 본거같은데 진짜 가면 안되겠네요. 폰팔이 중고차팔이와 더불어 신흥세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보드팔인가요.

사과마루

2015.01.21 01:21:48
*.138.222.53

직원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던데요;;;
저는거기 헬멧때뮨에 한번 친구 때문에 한번 이렇게 두번 갔었는데 처음 갔을때 남자 직원분은 친절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물어보는거 다 답해주셨고
두번째 갔을때 여자 직원분은 친절했어요....

밤의보더

2015.01.21 02:21:55
*.62.202.51

와 심각하네요...글 보는 제가 다 욱하네요

엠마휴잇

2015.01.21 03:00:19
*.137.88.171

거기직원들 원래 여자혼자오면 엄청치근덕댑니다. 손님과 샵직원관계가아닌 무슨 해변가에서 헌팅하는사람들마냥 치근덕대더군요 아 물론 반말은 기본이였구요 아무리 본인들보다 나이어려보인다해도 존댓말해야하는게 상식인데..

☆루숑☆

2015.01.21 05:09:20
*.223.21.31

이글봐도 반성 안할듯.. 직원 나부랭이들이라..

꾸뀨야

2015.01.21 07:57:12
*.193.194.15

반말은 좀 심하네요..

 

거기다 욕까지 기본이 안되있는놈들

뽀글김

2015.01.21 09:19:12
*.226.200.41

그쪽 라인은 안가요 길건너라인만 구경하고 온다는..

디핀스

2015.01.21 10:45:08
*.33.153.11

전 다른곳인데 반말 비스무리하게 하길래
대놓고 반말+하대 요즘 핫한 갑질?
좀 해주니까 똥씹던데요..
나름 한덩치하고 남자인데도 그러는데
어휴 지들생각에ㅡ만만하면 어떻지 치가떨리네요.

모글링

2015.01.21 11:52:28
*.122.214.210

엇.. 그샵 제가 갔을땐 친절했었는데 다른직원이었나...

근데 보자마자 반말이라니 개념 밥말아먹었네요.

마음은호그모

2015.01.21 22:06:59
*.194.204.112

뭘하는 짓거리지ㅋㅋ

나그네

2016.01.07 21:13:52
*.62.169.40

"비밀글입니다."

:

장강욱

2016.02.07 19:19:35
*.149.13.100

그런데가 은근히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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