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러쥔건 아니구... 금도 안간것 같아요...!!

근데.. 기침이나...

몸이 울리면 아파요...!!

그리구... 운전할때...
왼손으로 핸들을 휙 돌리면 힘이 안들어가요... 갈비뼈가 아파서리...

쫌 아쉬눈 분 리플좀 부탁드려요...!!!
엮인글 :

ER

2004.03.03 09:13:02
*.78.116.31

공보더님께 문의드려보세요.. 흉부외과 보드밴이십니다.
버키

2004.03.03 10:35:52
*.117.95.130

제경험상으로 볼때, 부러지거나 금이 간 거 맞는거 같은데요...^^
병원에 가보세요...
자기진단... 이거 무섭습니다...... 얼릉 병원에 가보세요.

2004.03.03 14:53:48
*.176.69.159

이궁 조심하시징^^
근데 말이죠 병이란게 걍 두면 많이 커진다는거 맞는 말이거든요~
근데 가끔 본의 아니게 잊고 계시다가 그병이 다 나아 버리는 경우도 종종 불가사의 하게 일어난답니다.
사실 제가 그래요^^ 저도 얼마전에 램프하다가 짱똘만한 돌에 미끌려서 오른쪽 옆가슴 쪽으로 떨어졌었는데요
한 2주동안 그쪽으로 엎드려서 잠도 못자고 기침도 조심해서 해야하구 이거 장난 아녔는데 바쁜일로 10일 정도 신경못썼더니
지가 알아서 붙었나바여^^ㅋㅋㅋ 그래도 다행이져 이만한게...
그래도 제가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병원 걍두면 키우는 벗이니깐 병원함 가보셔요^^
뭐 병원가도 특별한 처방이 없더구만요 갈비뼈엔!@.@"
걍 움직이는거 자제하공 쉬래요~ 근데 피끓는 청춘이 그게 가당치도(?)한 얘긴감^^
암튼 좀조심하셔요~ 늙으면 고생임돠~
숭구리당당

2004.03.03 16:18:57
*.248.110.166

부러진거는 더 증세가 심하고요
금이가거나 갈비살이 찟어진거 같군요
기냥 세월이 약이랍니다.

2004.03.03 16:36:05
*.241.146.9

음...실금일듯...제가 당한 경험상에 의하면....가습에 압박 밴드 하고 다뉘세여..잠바때기 입으면 티도 안나여...ㅋㅋㅋㅋㅋ

2004.03.03 16:43:17
*.140.8.8

재채기라도 한번 하면 대박 아프죠...재채기 나올려고 하면 참으세요...일단 사진 찍으보시구요....보통의 타박상이여도 통증 약 3~4주 갑니다...전 이번시즌 가슴을
두번이나 다쳤는데 3주 정도 가더라구요...

2004.03.03 17:04:01
*.45.217.3

저도 당해봤는데.. 재채기 나오려면 울고싶죠... 그 고통...
땀푸

2004.03.03 23:29:04
*.105.120.173

위에서 언급된 바에 같이 갈비뼈엔 특히 처방이 없죠아마도...
저도 이번에 다쳤는데...부러지지도 금가지도 않았는데.. 통증 심하더라구요..딱!! 한달 고생했죠..
병원에 가면 Taping 해줘요...그러면 움직이거나, 재채기할때 좀 덜하죠...의료기상사에서도 구할수있을거에용...^^

2004.03.04 00:21:02
*.205.151.149

제가 1월에 베어스에서 한바탕 굴르다가 다친 증세랑 아주 흡사하네요....디게 아프져....
증상은 저도 같았습니다.X-RAY로는 금간것도 안보이더군요..의사말로는 아주아주 실금이든가.아니면 갈비뼈끝과 이어져있는 연골이 다친거 같다고 하던데요..기냥 참으랍디다...약주면서..무슨약인지는???
어쨋든 재채기한번이면 죽음이져...한 3주정도 지나니까 차차로 괜찮아지던데요..4주째 되서 겨우 보드타러 갈 수 있었습니다....일단 병원한번 가보세요...근데 별 처방은 없을겁니다...아마도...복대를 하시면 도움이 좀 되실듯.....

2004.03.04 01:36:53
*.44.71.233

갈비뼈 금간 건 엑스레이상으로 안보이는 경우가 많답니다. 가끔 힐링되었을때 보이기도 하지만요. 하지만 역시 치료는 그냥 약먹구 지켜보는거죠...물리치료하면서. 시간지나면 낫습니다만 걱정되시면 병원가보세요 ^^
그래텔은내꺼

2004.03.04 10:05:31
*.181.75.118

모두 감사드립니다.....!!!!^____________________^!!!!

2004.03.05 10:43:11
*.253.124.20

안녕하세요. 공보덥니다. 여러분들 리플이 다 전문가 수준이시네요. 제가 더 말씀드릴건 없어 보입니다만...한가지 말씀드린다면 늑골좌상(흔히 말하는 타박상), 늑연골 접합부 좌상 또는 골절, 늑골골절의 경우 복합골절이 아닌 이상 촉진에 의해 감별하기는 몸이 통아저씨 수준이 아닌 이상은 전문가도 힘이 듭니다. 허나 일전에도 글을 올린적이 있지만 방사선 검사에 나오지 않는 미세골절을 포함한 좌상은 휴식이 최고의 치료이며 보조적으로 물리치료와 근이완제등의 약물치료가 병행되는 것이 좋겠지요. 의약분업이후 전문의약품인 근이완제및 소염진통제는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가능하니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구요. 흔히 구할 수 있는 아세트아미노펜제제(타이레놀)는 근골격계 질환에는 그다지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참고 하시길...........안전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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