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렇게 예의없는 분들이 보드장에 많은지 모르겠어요.... 

사람 치고 괜찮죠? 하고 휭 내려가고.... 

지난번에는 아는분이 꼬마 스키어랑 부딪힐뻔 해서 지인이 확 피해서 넘어졌는데

 꼬마가 죄송하다고 하니까 옆에 있던 아빠라는 사람이 꼬마에게 니가 뭐가 미안하냐고 그랬다는 얘기들고 

예의없는 사람 진짜 많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헝글하는사람들만 아는 이야기일뜻

놀러온사람들 치고선 그런거에 별로 관심도 없어서 그런지 별 아무렇치 않게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아...내 데크였을 생각에 가슴이 찢어지네요... 저건 개개인의 인식차이 문제 인것 같네요... 분명 저런분들은 겨울이니까 그냥 스키장  놀러오시는 분들 일테고 렌탈일것이 분명하기에... 개인장비 가지고 있는 보더들을 이해할리 만무하죠... 그래서 저런일이 너무 다반사라는.......정말 안타깝네요..

데크가 얼만지 모르는거죠....그냥 판자인줄 아는거죠...

강하게 밀고 나가셔야합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아...

제 데크인양 맘이 아프네요~

저도 시즌 초반에 비슷한 일을 겪어서 ㅠㅠ

잘 해결되시길 빌어요

10년쯤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요.

전화번호 받고 나중에 연락했더니 분명 남자였는데 여자가 받더라구요..ㅜㅜ

당일 오전에 사고나고...점심때 전화했었는데....

완전 바보된듯하고....어이없어서...그날 보딩 접고 일행만 올려보내고 멍때리다가...

당사자 만나서 시원하게 해결했던기억이....

잘 해결되길 빌어요~

PS. 범죄자는 반듯이 사건 현장에 다시 온다????

진짜 쓰레기네요..

에폭싱비용 얼마나한다고....

기분상하고 데크상하고, 

이런 미친....;;;;;;;;;;;;;;;;;;;;;;;;;;; 그사람 바지를 찢어버려요..... 물어달라고 하면... 난 그런거 몰랐다 해버려요

일  잘 처리 되길 바라며,,,,

음,,,,데크,,,한장 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