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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을 맞추다 보니 좀 틀어진거같아 조절하려했더만
그림에 저 벨트(?) 같은것 때문에 더 못 빼겠더라구요..
혹시 저것 빼고 타보신분 있나요~?
2015.01.21 22:42:39 *.152.254.117
2015.01.21 22:44:46 *.101.128.94
아하.. 저게 예민한 녀석이었군요..;;
항상 확인하고 타야 하나보네요? ㅠㅜ
2015.01.21 22:47:52 *.152.254.117
2015.01.21 22:52:39 *.101.128.94
아 저게 몸의반응이나 테크니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녀석이군요..ㅎㅎ
저걸 앵클랩이라고 하나보군요... ㅎ
이거 참;; 실력도 안되면서 좋은 장비부터 샀더만.. 해매네요 ㅠㅜ
감사합니다 ㅎㅎ
2015.01.21 22:49:06 *.202.145.148
스트랩을 조절하고나서 끼우려고 하지 마시고 고정라쳇에 걸쳐있는상태에서 원하는칸까지 밀고 조이세요. 아니면 앵클스트랩을 체결방향 반대편으로 휘게해서 끝칸에 걸면 쉽게 걸립니다. 그상태에서 그냥 놔버리면 끝
2015.01.21 22:55:04 *.101.128.94
아.. 바깥으로 꺾어서 걸기쉽게 해서 걸으라는 말씀이시군요...
근데 그렇게 하고 반딩 채우고 한동안 타면 저 벨트 안늘어날까요..;;; (참 별 생각을 다한다 ㅠㅜ)
2015.01.21 22:56:30 *.202.145.148
당연히 늘어나죠. 늘어나는 재질로 만들었구요. 끝까지 밀어도 아무지장없습니다. 저는 스몰사이즈에 한계선인 프라임260사용중이라 토,앵클 끝칸까지 밀어붙이고 체결한상태인데 아무이상없습니다. 벨트는 탄성유지잘해주고 있구요.
2015.01.21 22:59:14 *.101.128.94
아 글쿤요..저는 끊어지면 어쩌나어쩌나.. 그생각만... ㅎㅎ 그럼 저도 끝까지 밀어봐야 겠네요 ㅎ
저도 260신발인데 (11/12 포럼 컬트) 반딩이 좀 작아보이네여 ;; 벗어나고 그런것 까진 아니지만..
그래서 저도 좀 끝까지 빼서 채워야 할거 같아요 ㅠㅜ
샾에선 괜찮다고 하더만 ;;;
감사해요 ^^
2015.01.21 23:01:04 *.36.49.117
빼고탄다고 문제가 되는 부품은 아닙니다..
바인딩 풀렀을때 뒤쪽으로 꺾여서져있어서 다시 발을 넣을때 앵클스트랩이 열려있게끔 도와주는 편의 부품입니다..
2015.01.21 23:13:11 *.101.128.94
아하.. 그런가요? ㅎㅎ 너무 끝까지 밀어서 쟤를 늘려놓으면 쟤가 스트랩을 풀어버리진 않을까 괜한 걱정을 해보네여;;ㅠ ㅎ
2015.01.22 03:10:09 *.209.42.24
스트랩을 바깥쪽으로 당겨주는 고무줄이죠.. 빼고 타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굳이 빼실 필요가?
좀 늘어나면 뭐..늘어나는데로.. 그냥 쓰는거죠 머 ..
2015.01.22 09:55:54 *.101.128.94
글쿤요,.. 스트랩을 최대로 올렸더니 그 고무줄이 정말 끊어질거 같아서요..;;;;ㅎㅎ
일단 올려봤는데 바짝당겨져도 끊어지지는 않네여 다행히 ㅎ
감사함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