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발톱을 뽑았습니다.
발톱부상이있은지 2달이 지났죠..두달동안 발톱에 물묻히고..
어제 샤워하고 나갈려고 양말신다가 발톱이 한쪽이 들리더군요..
그래서 마져 반대편도 손으로 뽑았죠.피한방울 안나고 정말 시원하더군요
발톱을 뽑았을때 발톱이 반쯤 자란상태였습니다.이거 2달간
눌려서 자라서 그런지 발톱이 약간 눌린것 같이 보이기도 하구.
잘 자라고있는건지 모르겠네요.활동하는데 불편한거 하나도없구요
그냥 평상시 처럼 무지 편하답니다.발톱은 뽑아서 버린상태구
새발톱이 반쯤 자랐는데.발톱아래 깔려서 자라서 그런지..영 불안합니다.
발톱고수님들 조언좀 ㅋㅋ
치료방향을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우선 더워지기전에 뽑았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