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빙하다가 부상당했습니다.레일이라고도 하죠.
어이없이 부상당해서 정말 억울합니다ㅠ.ㅠ;
남들처럼 손목뿌러지거나,꼬리뼈뿌러지거나,무릎연골이 골절되면 않억울하죠.
어이없는 부상...미치겠습니다.
지빙을 하다가 착지면서 옆으로 떨어졌죠.하필 엣지가 먼저 떨어졋습니다.
부츠랑 발가락에 공간이 약간 남아서 그런지 떨어지면서 발톱이
부츠에 부딫히면서 발톱에 피가 나서 발톱짤랐습니다.
걷지도 못하겠네요.기어다녀야 할듯 ㅡㅡㅋ
정말 아픕니다.이런 부상 당한사람 있을까요?
발톱이 길어서 다친것 같아요,아니면 제가 부츠내피를 세탁소에 맡겨서
오늘 하루만 렌탈용부츠 막부츠를 썻는데 부츠가 허접해서 발을 꽉잡아주지
못해서 발이 밀린것 같기도 하네요.라이딩할때도 안쪽턴할때 부츠에 발톱
이 자꾸 다더니만 충격받았나봅니다.
이부상후에 지금 발톱이 계속 들리네요..발톱자라는 반대편
발톱부리쪽에 구멍도 생기궁..발톱이 이빨흔들리는것처럼 들리네요.
뽑아야하나 ㅡㅡ;;병원에서 발톱에 구멍뚫고 피만빼내면 된다구 해서
그렇게 해놨는뎅..발톱이 들리는뎅 어찌해야할지..
한달이상 고생더 하셔야 겠네요..
걍 빨리 뽑아버리는게 빨리 낳는지름길입니다.
더워지기 전에 빨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