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라인을 샵에서 구입했습니다.
모 브랜드의 트래이닝 5륜모델을 샀습니다.
첫시승기로 장소는 인라인 마라톤이 열린 성산대교 한강시민공원 쪽으로 선택했습니다.
사람도 별루 없고 바닥도 좋은편이라 그쪽으로 갔습니다.
성산대교-->가양대교---> 방화대교 쪽으로 갔다 다시 돌아오는 도중에 (왼쪽 맨 마지막 휠)이 빠져버렸습니다.
그로인해 넘어져서 등이 까지고 멍도 들었습니다.
참으로 황당한 일이었죠. 어떻게 새로산 인라인이 첫시승기때 휠이 빠져버릴수 있는건지 정말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밤이라서 첨엔 그냥 턱 이나 돌에 걸려 넘어진줄 알았습니다.
지나가는 아줌마 한분께서 바퀴가 빠졌다구 하더군여 그래서 바닥을 보니 정말 왼쪽 맨 마지막 바퀴가 빠져 있더라구여
그리고 프레임을 보니 뒤쪽이 벌어졌더라구여.
그래서 휠빠진채 그대로 샵에 갔다줬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샵에서는 수입상에 연락을 취하겠다고 말씀해주셨구여.
저는 저대로 모 브랜드측에다가 얘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이런 일을 경험하신 분이나 이런일에 대해 잘아시는분들은 꼭!! 좀 조언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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