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앙마보더찌노에요... 전공이 이쪽이라 정보공유합니다.
일단 보드첨타시는분들... 허리, 목, 팔 온몸이 뻐근하고 쑤신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충분한 준비운동이 안되었기때문이죠.
근육과 인대는 최소한 30초이상 스트레칭하였을때 이완이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딩전에는 항상 스트레칭위주의 준비운동을 해주셔야합니다.
그리고 만약 스트레칭이 된 근육과 안된 근육이 똑같은 힘의 타박상을 입었다고
가정할 경우에도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특히 보딩중에는 무릅관절에 많은 체중부하가 일어납니다. 가끔 연골 또는 십자인대
내.외측부 인대에 손상을 받으시는분도있습니다. 최소한 앉았다 일어섰다 30회이상
해주시는게 좋겠쬬?^^
가장많이 다치는곳 상체에서는 어깨 견봉쇄골관절이라는 곳입니다.
견갑골중에서도 어깨 가장 외측을 땅과 부딪히면 견봉쇄골인대라는것이 파열됩니다.
쇄골과 견갑골을 이어주는 인대인데 이거 터지면 ㅡㅡ 얄짤없이 수술필요합니다.
그리고 손목부러지시는분들... 중수골이 가장많이 부러집니다. 손목보호대 필수!
보딩하시기전에 테이핑요법을 이용해서 무릅이나 팔꿈치등 관절에 붙이시고 타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항상 안전보딩하시구...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ㅡㅡㅋ 오늘도 너무 주절주절
정신이 없네요.
p.s지금 눈 엄청오네요ㅜ.ㅜ
유용한 정보..감사히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