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흑...

옥천 버뮤다로 안보낸다 ..했잖아.. 용인이 널널하다매.....

터미널 알바의

"형님 어떻게든 옥천쪽으로는 안보낼겁니다."라는  말은 휴지 조각이 됐나봅니다..

아마도 오늘 못받으신 분들음 금요일날 받으시면 다행일거구요..

심지어는 토요일날도 받으실지 몰라요.. ㅠㅠ (털썩...철렁)

분명 어제 차에 실었건만.. 옥천에서는 오늘 오후 10시에 들어왔다는 메시지를 떡하고 띄워주시고

언제 나올지는  나도 몰라.~~~ 며느리도 몰라.. 라는 메시지를 뱉어주셨습니다..(ㅡㅅㅁ)"

이러면 내일 평보가 결코 맘편하지 않는데...ㅠ ..ㅠ

죄송해유.. 죄송해유..

오늘 못받으신 옥천버뮤다행 기차를 타신 모든 분들께 설탕택배를 대신해 사죄의 말씀 드릴께요...

늦어서 죄송하고 벌써 받으신 분들.. 고맙습니다.. 그럼 전 스타트~~~~

https://www.doortodoor.co.kr/parcel/pa_004.jsp

ps.

못받으신 분들은 송장번호 요청하시면 새벽1시까지는 꼭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마도 옥천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을겁니다.. 혹시라도 내일 오전 8시 중으로 집근처 터미널로 잡힌다면

내일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만약 옥천에서 떠나지 않고 있다면 UFO와 외계인과 손잡고 놀고 있다는 겁니다....

(얘들아 어서 집에 가~~~ 주인들이 너흴 기다리잖아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