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팅이 어렵지만 잘 해놓으면 편해요...

저는 너무 빡빡하게 셋팅해서 부츠의 에어가 다 날라갔던 아픈 기억이;;;

잡아주는건 타 바인딩에비해 떨어지는감이 없는거같네요...

바인딩 신는속도는 제가 아직 덜익숙한데도.. 일반 스트랩바인딩 한쪽 묶는 속도보다빠릅니다 -.-

더 익숙해지면 다른사람들 앉을시간에 이미 출발할....;;

그게 플로우 최대장점이죠..

원타치라 편한다고는 하나....그립감은 좀 떨어지는 듯....개인의견임다.

플로우바인딩 세시즌째 쓰고있는데요...

라이딩할땐 완전 편해요...말그대로 인업고...3초면 엉덩이에 눈 안뭍히고 착용가능하구요...단 술달되었을때 기준입니다..

처음 하루이틀정도는 되레 불편할 수 있습니다...초기셋팅이 어렵기 때문이죠...

너무 꽉 쪼아놓으면 부츠가 잘 안빠지거나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mc짜쉥님 동영상 보면 충분히 이해가 되실꺼구요..,너무 꽉쪼으면 발에 피도 잘안통합니다...^^;;

약간 여유를 두고 셋팅을 하더라도 발이 뜨는(?) 느낌이라던가...불안정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파크에서는 약간 틀려질 수 있습니다만...

개인차는 있겠죠...저는 그닥 불편한걸 못느꼈으니까요...

경사진 곳에서 플로우바인딩을 착용하기란 좀 어렵거든요...대신 편하게 할려면 무릎을 땅에 대고 하이백 젖히고 신고 벗으면 되지만...하이원같이 무빙워크나 티바가 없는 파크에서 하이크업 하기 위해서는 도리어 불편하다는 사람들이 대다수였습니다만...간혹 한두명씩 그래도 꾿꾿히 플로우 쓰시는분들도 있기에...^^ㅎㅎ 

스트랩바인딩이든 플로우든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죠...^^

저는 세시즌째 이용하면서 큰 불편함없이 잘 사용해 왔습니다...지금까지 간혹 디스크나 바인딩이 깨져 분리된다거나 하는 내구성문제도 있었고...무게에서도 경쟁력이 떨어졌던건 사실이지만 시즌을 거듭할 수록 무게나 내구성은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저는 작년 시즌말에 NXT-FSE모델 구입해서 라이딩 몇번했는데요...완전 만족합니다~^^

도움되셨으면...

보드백에 쑤셔 넣고 셔틀타거나

시즌보관함 사용한다면

분리해야 해서 좀 번거로울수도...

플로우 첯시즌입니다nxt-at....mc자세 동영상보고 집에서 셋팅해서 가서...하루안에 다적응됫습니다.

한타임 마지막에는 리프내려서 스케이팅과 동시에 바인딩착용이되서 서잇는시간없이 출발합니다.

바로 적응햇습니다...플로우강추 다음바인딩도 플로우ㅋ안좋은건 다른사람기다리는거 그거뺴고 다좋음ㅋ

편하고 좋습니다...

대신 좀 험하게 타신다면 여분의 바인딩은 필수입니다...가끔 와이어고정하는 핀부분에 고장이 나기도해요...

잡아주는건 일반 스트랩 바인딩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플럭스 타이탄과 플로우 반딩 NXT-AT  3년째 쓰고 있습니다.  둘다 불편함 모르고 잘 쓰고 있습니다. 

오히려 저 같은 경우는 발바닥이 데크에 착 붙는 느낌이었어요.

일반 스트랩 바인딩보다 더 좋게 느꼈어요.

개인적으로 모든 바인딩을 플로우로 바꾸고 싶을 정도예요.

NXT씁니다.

한 번 맛들이고 나면 다른 바인딩 못씁니다.

숙달되면 리프트에서 내려 스케이팅하는 동시에 바인딩 채우면서 바로 내려갑니다. =='

초기 셋팅이 조금 어렵게 느껴지지만 익숙해지면 그것 마저도 아주 쉽습니다.

또한 한번 제대로 셋팅이 된 이후로 사용하게 되면 다른 바인딩 화나서 못 씁니다. 그만큼 편하기 때문이죠.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