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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헝글 메시지를 읽었는데..
아직까지 스텀패드 못받으셨는데
미안하다며 상황좀 알려줄 수 있느냐.. 며 공손히 부탁하시는가 한편
2개를 신청했는데 1개가 더 왔다..
아마 잘못온 거 같은데 3차에도 신청했으니 1개 빼서 보내주면 되겠다.. 라는 쪽지도 받았습니다.
그분은 실수아닌 실수같은(?!?!?!|) 1+1 럭키박스 이벤트가 있다는 걸 모르셨나 보더라구요.
옥천 버뮤다에 간 택배들은 오늘에서야 빠져나와서
배송기사님한테 넘겨졌습니다.. 덜덜더ㄷㄹㅓㄷㄹ덜덜....
이 나쁜 옥천 버뮤다 같으니라고..
어제 갑자기 선물도 받았습니다..
나눔에 신청했는데
제가 2등이라서 저한테 주신다고..~~~ (1등은 연락부재..? 왜왜??)
그래서 나눔선물 도착하면 저도 나눔할 거 찾고 있습니당...
뜻깊은 날 받은 선물이라 참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