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열렬한 구애와함께 매번 쌩까고 냥무시하시던 카빙이가 조공좀 했더니....
이젠 제발 안겨주십사 살짝 들어올려봤는데 반항을 안하길래 어라..요놈봐라 하고 껴안았는데
첨으로 안도망치고 내 무릎에 안착하심 -_ㅠㅠㅠㅠ
속물같은 냥이라고.....♡ 덕분에 사진 겁나 많이 찍었어요
얘 왜이렇게 귀여운거죠?ㅋㅋㅋ
꾹꾹이 해주면서 겁나 구애했더니 노곤했는지 잠ㅋㅋㅋ
나같이 구애의 손길이 많아서 피곤해서 걍 뻗은거같음 =_=....
이..일어나세요 용사여...!!!
아.. 귀욤귀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