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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주위에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가격 차이가 얼마나 나나요??
제가 알아본 대기업 브랜드(푸르지오)와 주공(휴먼시아)의 가격차이가 분양가에서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 결국엔 현재는 차이 거의 없더군요. 주공이 많이 올라 푸르지오에 근접했습니다. 푸르지오가 떨어진거일 수 있으나 어차피 푸르지오 떨어질 동안 주공은 안떨어졌다는거니.. 따지고 보면 수익성면에서는 주공이 훨씬 나은 결과이죠. 여러분 주위 아파트들은 어떤가요???
브랜드가치가 생각보다 큰 것 같아요.
물론... 별로 유명하지 않은 회사도... 집 잘지어서 소문만 잘 나면.....집값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 경우도 있구요.
래미안, 힐스테이트, 자이, 아이파크, 푸르지오가 괜히 비싼건 아니죠.....
일단 제 생각에 집값에 10% 정도는 브랜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 시공하자마자부터 한 3년 동안은 하자보수가 제일 큰데.....
작은 업체들은.....돈안되는 하자보수 잘 안하고.....싼 업체 찾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고..
괜찮은 업체들은 돈이 안되도 구찌 큰 브랜드 기업 다음 공사 같이 들어가려고 하자보수 잘 해준다는 얘기도
어디선가 들었어요....
같은조건에 브랜드하고 LH하고 건물 올리면
거진 비슷하죠
차이나는건 이제 같은 평수도 얼마나 넓게 뽑아내느냐 방거실 위치를 잘 하냐
빌트인품질부터 붙박이장 품질까지 뭐 비교할껀 많죠..
TV에서도 나왔는데 LH가 (전부는 아니겠지만) 신축임에도 불구하고 주방 설계가 개판인곳이 있더군요
뭐 이런거에서 차이나지 않을까요?
적어도 브랜드아파트는 이런 하자발생률이 LH보단 적으니까요...(이건 제 생각입니다 뭐 데이터를 가지고 말씀드리는건 아니라..)
제가 LH쪽에서도 노가다 알바를 했으면 좋았는데
GS쪽만 일해봐서..ㅎㅎ
제가 글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네요 ㅋㅋ
경기도 오산에 보면 역부근에 e편한세상이 있고
좀 떨어진곳에 자이하고 푸르지오하고 있고 한데 보니까 제일 중요한건 브랜드고 뭐고 위치가 가장 중요하고
주공자체가 분양가가 브랜드보다 낮은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기 떄문에 일정 부분 시간이 흘러 보면 주공이 좀 대체적으로 가파르게 ? 브랜드보다 상승률이 높더라구요.
여기 10년 넘은 복도식 19평인가 17평 주공이 전세가 1억 6천인가 하는거 보고 기겁했죠...
아 역시 주공이고 뭐고 위치가 좋아야하는구나 했어요...
결론은 제생각에 LH자체가 일반 브랜드보다 분양가가 낮게 출발해서 상승폭이 커보이는게 아닐까 하는데...
전문가 없으신가요 ?? ㅎㅎ
저도 궁금하네요~
브랜드 아파트를 더 선호한답니다
겉모습이야 비슷해보이겠지만
확실히 주공과 일반건설사와 구조라든지
마감,인테리어 자재들 차이가 크더라구요..
지금은 불경기라 차이가 별루없겠지만
뛰기 시작하면 차이가 확 벌어지는게 느껴지실거예요..
부동산은 입지가 큰 몫을 하지만
지금 말씀하신것처럼 입지 빼고 같은 조건의 아파트만 보고 말씀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