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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이딩을 위주로 타는 사람인데.... 정강이부분이 꽉묶이지 않으면 토우 프레스시에 발바닥에 힘이쏠려서 발바닥에 엄청난 고통을 감수합니다.[게다가 평발] 그래서 부츠를 말라를 쓸때도 그렇고 K2 T1쓸때도 그렇고 발목위부터 강하게 묶고 탑니다.
보통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타는데 저는 하루 라이딩하고나면 정강이 피부가 벗겨집니다...
취향인것같아요... 강하게 묶고 빠른반응을 느끼던지..좀느슨하게묶고 슬렁슬렁 관광보딩을 할지...
참고로 도톰한 보드양말을 신었을때도그렇고 얇은 스타킹[여성용 어퍼니 삭스]을 신었을때도 같은 증상입니다만
양말보다 부드러운 스타킹을 신었을땐 쓸리고 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