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을 많이 올려서 방전되지 않아야 되겠군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에게는 기분좋은 리바운드감이겠지만....

그래서 리바운딩에서 그 찰진 맛이..............

전 체중도 많이 나가는데 왜 안되는거죠....ㅠㅠ 시즌의 2/3가 지났는데 아직도 턴이 안됩니다 ㅠㅠ

여태껏 2장짜리는 철판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ㅎ 리바운딩과 관련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렇죠.  통통 팅기는 낭창거림.  그러다가   원기옥 모은것 마냥 팅겨내더군요.    그때 그 느낌을 느꼇죠. 폴짝폴짝..

소재 가공및 유통회사에 11년째 재직중인 개츠비 입니다.^^

티타널 : 인장강도 530 이상 (물체가 당기는 힘에 견딜 수 있는 최대한의 응력 ; 경도와 반발성과 정비례)

               내력 : 461 (물체가 외부 힘의 작용에 저항하여 원형을 지키려는 힘)

              연신율: 8% 이상 (잡아당기면 끊어질때 까지 늘어나는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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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닉 부스터 : 인장강도 :  1580 이상 (물체가 당기는 힘에 견딜 수 있는 최대한의 응력 ; 경도와 반발성과 정비례)

                             내력 : 1280 이상 (물체가 외부힘의 작용에 저항하여 원형을 지키려는 힘)

                             연신율 : 0% (너무 강해서 충격이나 외부 힘에 안늘어남, 스프링 용으로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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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 가장 강한 Grade 5 ....

               차라리 티타널이 1.5배 정도 더 강합니다.               

티타늄 + 알루미늄(0.2%) = 티타널

알류미늄 + 스칸디움 = 스칸디움 얼로이 입니다.

스칸디움이 분명히 티타널보다 45%정도 강하고, 30% 내력이 강합니다.

따라서,

 얼로이 스노보드에 탑재된 크로닉 부스터가 스칸디움 보다는 몇배 우수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인고의 테스트를 통해 탑재된 것이죠.

순 스칸디움은 진~~~~~짜 비쌉니다.

순수 티타널도 진짜 비싸지만요.

저도 제작년엔 스칸디움을 고려 해봤습니다만, 스칸디움은 압연 가공해도 2T 미만 Plate 제품이 생산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바이크나 야구배트, 골프채 등에 들어가는 봉/관 제품이지요.

저는 이 멋진 크로닉 부스터 플레이트를

다양한 두께와 경도 제품으로 스노보드에 탑재할 계획이 있습니다.

(여성용에는 좀더 부드럽게....^^)

그 외에 실험할 여러가지 소재들에 눈독을 들이고 있지요. (최근 견적 받아본 소재들 가격이........ㅜ.ㅜ)

2018년 평창 올림픽에는 대한민국의 꿈나무들이

 대한민국 브랜드의 스노보드로 메달을 따는데 일조했으면 하는 꿈이 있습니다.

 열심히 정진 하겠습니다.^^

그리고, 얼로이 스노보드에는 크로닉 부스터가 티타널 보다  1/2 이하의 두께로 탑재됩니다.

우드코어 본연의 플렉스를 살려주면서 토셔널 반응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였고,

두번째로 알리팝의 끝판왕을 위해서 입니다.

(저도 그랬지만 시승한 분들은 그라운드에서 알리를 했을 뿐인데 킥커타는 줄 알았다능) 

크로닉 부스터 타배 가격이 티타널보다 몇배 비싸고 까다로워도,

 우리 대한민국 스노보더들에겐 짧은 겨울동안에 최고의 퍼포먼스와 진정한 스노보드의 즐거움을

 안겨줘야 하는 사명감에 이렇게 멋진 샘플들이 나왔네요.^^

물론, 샘플이 잘나왔지만 양산제품에는 더욱 멋진 토셔널 플렉스와 정확한 알리팝,

그리고 더 멋진 그래픽으로 출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