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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교우 관계도 괜찮구요
제가 좀 가정적이기도 하고 호스트 기질이 있어서 남자 동생들 & 친구들도 엄청 잘 챙깁니다.
틈나는대로 요리해서 애들 불러서 멕이고 매번 술도 제가 사고..
결정적으로 저는 닥치는대로 소개팅 시켜줍니다.
쫌만 (얼굴만이라도) 아는 여자 생기고 조금이라도 어울릴거 같은 외로워 하는 친구나 동생이 있다면
밥먹는셈, 공부하는 셈 치고 만나보라고 주선합니다.
뭐 승률은 그렇게 높지 않지만.. 그거야 둘이서 알아서 하는거니깐.
근데 애들이 저는 아무도 소개를 안시켜주네요..
178 cm, 71kg, 30살, 나름 직업도 있고... 대부분의 조건은 다 무난한거 같은데..
왜 난 시켜주기만 하고 받지를 못할까요?
냄새가 나나? ;;;;;; 부끄러운가... ㅠ
줄서봅니다..ㅋㅋ
무슨 줄을 서시는거지..;; 저 소개팅 시켜주시는건가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구.동생들 배가 불러서 그래요....
다음부터는 요리.등... 사주지마세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