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헝글여러분ㅎㅎ
제가여기다 글을쓸줄은 상상도못했습니다
뭐 다들그렇겧죠ㅋㅋ 과욕이부른 참상인것같습니다.
음. 뭐 다른날처럼 지산 웨이브에서 점프를하던도중
무언가가 앞을가린것처럼 캄깜하더니(내가하늘을봤나?)
랜딩을 어깨로해버렀네요ㅋㅋ 순간 망했다 라는생각도들고 옆으로 기어나와 누어있으니
같이간친구들이 바로 달려와주어 의무실로..
"나어깨에서 뽀득뽀득소리나" ㅋ
응급차타고 실려와 입원후 어제 수술했습니다ㅋ
4조각인가나서 핀? 을박았다고했구요..
여기 병원은 좋네요 개인 티비에ㅋㅋ
회사에다 휴가내고 요양중입니다
우리헝글회원님들도 항상 안보를 잊지마시구.
다치는게 내가될수도있겠구나라는 생각은 잊지않았으면 합니다. 남은시즌 건강하십시요~
엮인글 :

2015.01.30 13:43:33
*.161.217.132

몸조리 잘 하시고 빠른 쾌차 바랍니다..

2015.01.30 13:58:09
*.223.170.59

흐미 빠른 쾌차 바랍니다..

2015.01.30 14:16:20
*.243.200.91

=ㅅ=;; 쾌차하세요!

2015.01.30 14:17:57
*.95.133.90

뼈가 빛의 속도로 붙기를... 쾌차하세요~

2015.01.30 15:33:23
*.205.198.237

아이고 .. 고생많으십니다 .. 쾌차하세요 !

2015.01.30 15:49:08
*.247.149.100

아직 시즌이 한창인데 아쉽네요

2015.01.30 17:52:24
*.214.168.88

빨리 쾌차하사길바랍니다.

2015.01.30 18:49:08
*.224.60.193

쇄골은   정말이지   우습게   나가더군요..........

그래도   잘붙기도해요........빠른  쾌유바랍니다

2015.01.30 21:02:42
*.7.15.188

다들감사합니다~ 일일이 댓글달고싶은데 폰이고 살짝불편하여ㅎㅎ 모두안보하시길바랍니다~

2015.01.31 02:19:16
*.102.19.212

빠른 쾌유를 빕니다. 

2015.01.31 04:30:21
*.91.104.32

"나어깨에서 뽀득뽀득소리나"  부상 입었을때 옆에서 걱정해 주는 지인분들 생각해서 

아픈거 꾹 참고 우스게 소리 건네는게.. 맘처럼 쉽진 않던데...

빠른 쾌유 빕니다. ㅠ


2015.02.01 20:28:55
*.70.27.113

ㅋㅋㅋㅋ 우스개말고 헛소리였던듯합니다ㅋㅋㅋ

2015.01.31 06:44:47
*.202.145.148

그래서 저는 이제 땅바닥에 붙어다니기로 했네요. 이제는 부상이 두려워질 나이라... 빨리 쾌차하셔요. 다음시즌 안보하시구요.

2015.02.01 20:32:47
*.70.27.113

다들감사드립니다ㅎㅎ 쇄골은생각보다 퇴원이빠르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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