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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헝그리보더 강의 영상 등을 나름 많이 보고 정의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항상 친구들이 물어볼때면 정확히 대답을 못 하겠더라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숏턴만을 카빙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은데
우선 제 생각에는
카빙턴에도 숏턴과 롱턴으로 나뉠수 있는거고 슬라이딩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구요.
다만 이 카빙과 슬라이딩의 차이를 제 방식대로 설명하자면
카빙은 회전 반경을 그대로 유지하며 턴을 도는 것이고
슬라이딩은 회전 반경을 뭉개면서 도는 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좀 더 자세한 설명 또는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 지적 부탁 드려요~
카빙은 슬립없이 엣지날로만 라이딩 하는걸 말하고요...
슬라이딩턴은 과도한 상체로테이션 이나 무릎스티어링을 통해 일부러 슬립을 내는 턴을 말하죠
개인적으로 카빙과 슬라이딩 턴을 비교하는건 틀렸다고 봅니다
슬라이딩턴과 너비스턴을 비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혼자 주관적인 생각이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