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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내서 1박2일로 휘팍 다녀왔습니다.
수요일 11시 휘팍도착!
헝그리가이님과 3시간 열혈보딩후 탈진-_-; 방으로 후송되서 뻗어있다가 배고파서
핑핑님과 핑핑님방 투자자1인과 다래에서 삼겹살 구워주시고..
시즌방에 와서
행거설치, 이불빨래, 베란다 청소 및 정리, 작은방 청소등을 하다가 떡실신-_-;
아침 8시에 눈 떳는데 몸살나서 2시간동안 이불위에서 데굴데굴;
간신히 샤워하고 슬로프로 나가서 휘팍원주민 부부님들과 또3시간 땅그지턴 열혈보딩.
그리고 이삭 하나 먹어주시고 서울로 복귀했어요.
서울와서 일하다가 이제야 일 다 끝나서 자기전에 잠깐 들리고 갑니다.
왠지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의 근육에서 악!!!! 소리가 날듯-_-;;
덧) 주변에 시즌방 구하는 참한 처자분 있음 소개좀-_-;;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 처자로 인해 해야할일이 더 많아질거란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