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그런가요?
암만 어제는 빼빼로 데이였다지만 유난히 외로운 헝글님들이 많으신듯..
겨울전에 다들 이별하고
그러고보니 1월 1일을 함께한 (뭐.. 해돋이 여행 이딴거 아니라도 그냥 티비에서 재야의 종소리 틀어주는 거라도.. 들으며)
남친님이 아직 없었다능..
벌써 두어번 꺾인 30살인데 지금 만나고 있는 그분을 잘 잡아야 겠습니다.
이제 버림받으면 재활용도 안될꺼에요 ㅋㅋ
아참.. 어제 공성전은 다행히 잘 끝났습니다 11시반에 사진전송해 주니 감동하더군요.
젠장. 과제는 결국 다 못했다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