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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쇄골쪽 부상이 많은터라
종골쪽은 흔치않네요..
묻고답하기에 묻기엔 좀 거시기해서
여기다 질문합니다..
제가 지금 1월초에 휘팍킥커에서 렌딩존을 벗어나
오바렌딩하여 발뒷굼치가 거의 산산조각이 나서 현재 수술하고
10주가 넘었는데 아직도 목발신세거든요..
몇개의 플레이트와 적지않은 핀으로 고정수술을 한 상태인데
평생 자기체중을 받는 부위라 걱정이 되는데
의사샘께서는 겁을 주는건지 앞으로 걷는것 정도로
생각하라는데 날씨가 이래서인지 기분이 더 꿀꿀해지네요..
한달동안 더 목발사용하고 이번주부터 30킬로의 체중만 실어
살짝씩 걸으라는데 좀 많이 답답하네요...
혹 종골골절을 당했던분이나 이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릴께요...머 아시는데로요...
앞으로 보드는 둘째치고 뛰어다닐순 없는건가요?? ㅡㅡ;;